[시사코리아뉴스=오용환기자]= 글로벌AI메타버스개발원은 지난 2월 6일 저녁 7시 온라인 줌 공간에서 인공지능 모바일 방송국 만들기라는 주제로 AI 아티스트 전문가 4기 양성과정을 개강했다.

2월 6일부터 2월 13일까지 매일 저녁 7시부터 10시까지 온라인 줌(ZOOM)므로 진행되며 토요일에는 현장 작품 제작 실습으로 진행된다.

▲ 오용환원장의 인공지능 아티스트 전문가 양성과정   © 편집국

개강식에서 오용환 원장은 요즘 언론과 국민들이 열광하는 챗GPT를 보면서 세상이 당황스러울 정도로 급변하고 관련 산업이 성장하고 있다며 누구보다 선도적으로 AI 아티스트 전문가로 활동하게 될 수강자 여러분에 대한 기대가 크다고 밝혔다.알파고가 대세였던 2016년과 비슷하게 2023년 대한민국 언론과 국민들이 열광하는 챗 GPT라는 새로운 인공지능이 등장했다. 그러나 2016년 알파고 인공지능과 다른 것은‘생성 인공지능은 우리 눈에 너무 잘 보이고 우리의 삶을 직접적으로 좌우할 새로운 수준의 인공지능'이다.

특히, 문장을 그림으로 창작해 내는 DALL-E2와 질문에 사람 수준으로 대답해 주는 챗 GPT의 영향은 상상을 초월한다.

앞으로 사라져갈 직업을 고민하지 않을 수 없다.오용환 원장은 2021년 7월 뉴딜 2.0 발표와 관련 산업 육성정책으로 메타버스 시대가 좀 더 지속될 줄 알았는데 불과 2년밖에 안된 시점에서 지금은 AI 시대로 급발전 됐다고 밝혔다.

김동화 교수의 인공지능이란? 미래직업에 대한 관심도 높았다.

미래학자는 앞으로 무인자동차 온라인 교육, 3D프린터, 에너지, 로봇 산업은 유망하지만 교사, 애널리스트 교사, 금융 애널리스트, 낮은 수준의 코딩하는 엔지니어, 기자를 포함한 콘텐츠 크리에이터, 그래픽디자이너 등이 AI로 대체될 가능성이 높은 직업군이라고 밝혔다.

▲ 김동화 인공지능 박사   © 편집국

김동화 교수는 국가별 인공지능 경쟁력을 설명하면서 중국이 양적으로나 질적으로 세계 최고 수준이라면서 한국의 인공지능 경쟁력을 높여가야 한다고 밝혔다.

한국 SW 정책연구소에서 발표한 국가 인공지능 연구지수 논문인용에 의하면 31위지만 AI 경쟁력은 미국, 영국, 호주 등에 이어 14위이고, 2022년 글로벌 AI 지수 주요 국가 순위에서 종합순위는 7위, 인재 분야는 28위, 인프라는 6위, 연구 수준은 12위, 개발 분야에서는 세계 3위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인공지능 분야에서 중국이 급속도로 발전시키고 있는데 우리도 그렇게 발전시켜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인공지능은 감성도 읽는다. 전 산업분야에서 적용되고 있어 우리가 앞으로 더 적극적으로 배우고 읽혀야 한다.인공지능을 활용할 분야는 정말 엄청나다면서 치매예방과 질병예방에 활용하는 방안을 연구하고 있다고 밝혔다.

강의 후 다양한 질문이 있었고 오용환 원장은 최근 급부상하고 세계를 놀라게 하고있는 생성 AI에 대하여 관심을 가져주고 특히 챗 GPT에 대한 다양한 기능을 직접 해보는 것이 인공지능과 더 가까워지는 것이라고 했다.

AI아티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1588-6720 또는 글로벌AI메타버스개발원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