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뉴스]최성룡기자=  신지식인이면서 마산돝섬과 통영만지도 섬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주식회사 섬장(대표 오용환)은 지난 4월 25일, 창원시 마산합포구 돝섬유람선터미널에서 콩속까지 두 번 발효시켜 만든 마시는 서리태 낫또 “나또르‘(특허 제10-1592938호)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출시한 '나또르'는 ㈜초록당과 협업을 통해 서리태와 대두를 우량 종균(납두균)을 이용하여 콩을 두 번 발효시킨 것으로, 기존의 씹어먹는 낫또와는 차별화된 건강 기능성을 지니고 있다.

▲ 주식회사 섬장 오용환

서리태낫또 ’나또르‘는 삶은 콩을 우수한 청국균을 이용하여 발효시킨 콩을 갈아서 한 번 더 발효시킨 것으로서 콩의 단백질과 지방질 함량이 풍부하며 소화 흡수율이 높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일반적으로 청국장(낫또)는 강력한 소화효소가 생성되어 소화율이 높아 변비와 설사를 동시에 해결하고, 피부노화와 주름살을 방지하는 피부미용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오대표는 청국장(낫또)는 트립신, 아밀라아제 등 다양한 효소와 비타민 B2 등이 풍부하게 함유돼 있어 우리 민족의 건강을 지켜주는 우수한 콩 발효식품으로 "다이어트, 골다공증 예방, 당뇨병 예방 등 다양한 건강 기능성을 갖추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이번 출시된 마시는 서리태 낫또’나또르‘에 대한 기대감이 크다고 밝혔다. 

 한편, 김남아 여성고객은 "서리태 낫또를 1주일정도 먹은 후 소화가 잘되고 피부미용에 좋아지는 것을 느꼈다"며, "서리태 낫또에는 다양한 건강 기능성이 함유(100ml 당 65kcal)돼 있어 어린이와 노약자들은 물론 학생들의 영양 섭취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서리태와 대두로 만든 프리미엄 ’나또르‘ 1박스(100ml,30포) 가격은 75,000원이며 자세한 내용은 1588-6720 또는 섬장.com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