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뉴스]오용환기자=KBS_N잡러스타트업크리에이터로 활동하고 있는 오용환 섬장은 유튜브 강사들도 모르는 유튜브 광고주 체험을 하고 있다. 지금까지 알려져 있는 상식 중에 하나는 유튜버들이 수익을 창출하기위해서는 1,000명 구독자를 만들고 영상시가간이 4,000시간은 채워야 한다고 한다.

▲ 유튜브광고주 조건이 구독자 1000명 방송시간 4000시간이 변경되다

대부분 유튜브하는 사람들은 '언제 구독자 1000명을 확보하고 영상시간 4,000시간을 채우냐' 라고 한다.그런데 최근 유튜브 정책이 변화되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기자는 요즘 새로운 경험을 하고 있다.

구독자가 650명쯤 되고 유튜브 시청 시간이 1,000시간 정도 된다. 그런데 어느 날 동영상을 시청하는 사람들이 섬장님 광고가 붙었다고 한다. 설마 그럴리가?. 기자도 신기했고 설마 했다. 유튜브에 광고를 신청한 사실도 없고 통보받은 메일도 없다. 그런데 유튜브 구독하면 광고가 나온다. 물론 여기서 광고를 정지할 수도 있다. 하지만 광고를 정지할 생각은 없다. 유튜브스튜디오 수익창출 계정을 조회하면 1,000명 구독을 자를 확보하고 시청 시간이 4,000시간 요건을 갖추면 메일을 보내주겠다는 조건이 붙어 있다

▲ 조회수가 682회 인데도 광고주가 되었다.

오늘도 수십 편의 동영상에는 광고가 계속 나온다. 물론 모든 동영상에 다 붙은 것은 아니다. 일정 수준 이상의 구독이나 시청 시간이 된 경우에만 붙어 있다.

유튜브 스튜디오에 질문을 했다. 아직 답이 오지는 않았다.

한편 섬장 오용환은 8개월 전에 국가대표스마트선수촌(촌장 선수옥)에서 스마트폰활용지도사 자격증을 취득하기 위해 유튜브를 시작했고 2021. 3월부터는 OBF 포럼(소장 유성대)을 통해 본격적으로 유튜브를 했다. 성공 비결은 멋진 영상을 만들기 위해 많은 시간을 투자하는 노력보다 그런 노력하는 시간에 하나라도 더 만들어 올렸다. 그리고 일상처럼 쉼 없이 올렸다.

▲ 구독자가 650명일 때부터 이런 광고가 게재되었다.

유튜브 시작한 지 6개월 만에 650명의 구독자를 확보했고 총 1000시간 시청에 불과하다. 다만 동영상은 300개 이상이다.이런 상태에서 유튜브 광고주가 된다는 것은 아마도 정책이 변화되어 가고 있음을 보여주는 것 같다.

동영상에 광고가 나오면서 분위기가 달라졌다. 돝섬 사랑 캠페인을 하고 있다. 하루가 다르게 구독자가 늘어나고 있다. 9월 중에는 구독자 1000명에 도달할 것 같다.

구독자650여명으로 유튜브 광고주가 된다는 것은 유명한 유튜브 강사들도 믿지 않을 수 있다. 그러나 시시각각 세상은 변하고 있다. "만지도섬장tv" 또는 '돝섬 섬장'을 검색해보면 확인할 수 있다.

광고는 야놀자,굿네이버스,멋진홈페이지 wix,NC등 다양하게 붙어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