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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줌마렐라' 가수 박승희. 신나는 디스코풍 '연리지 통일의 노래' 새 앨범 발표

최성룡기자 | 기사입력 2017/10/22 [22:05]

‘줌마렐라' 가수 박승희. 신나는 디스코풍 '연리지 통일의 노래' 새 앨범 발표

최성룡기자 | 입력 : 2017/10/22 [22:05]
▲ ‘줌마렐라' 가수 박승희. 신나는 디스코풍 '연리지 통일의 노래' 새 앨범 발표     © 편집국

 

[시사코리아뉴스]최성룡기자 = 가수 박승희가 새 앨범을 발표하면서 대한민국 성인가요계 첫 발을 디뎠다. 박승희'는 밝고 경쾌한 디스코풍의 노래 '불이야'를 타이틀'을 발표하고 한달만에 통일을 염원하는 노래 '연리지' 까지 총 두 곡으로 데뷔 초반부터 두 마리 토끼를 잡겠다.고 선전포고를 했다.

 

방송이 끝난 후에도 그 잔영이 가시질 않았고 가수로서 자신이 통일 노래를 부르지 않으면 안될 것 같은 어떤 사명감이 크게 작용했다고 한다.

 

또 한 곡 '연리지'는 한국적인 분위기의 정통 슬로우 곡으로 지난 6월 25일 방송된 2017년 Kbs 제 1TV 67주년 6.25전쟁 특별기획 '만남의 강은 흐른다' 생방송에 리포터를 맡게 되면서 가까이서 실향민을 애환을 보고 느낀게 단초가 되었다.

 

방송이 끝난 후에도 그 잔영이 가시질 않았고 가수로서 자신이 통일 노래를 부르지 않으면 안될 것 같은 어떤 사명감이 크게 작용했다고 한다.

 

박승희는 그들의 마음을 위로할수 있는것이 무얼까 고민하다가 쉬운 눈물이 아닌 따뜻한 노래로 위무하고 손잡아 주고 싶었다고 한다. 바람이 있다면 한민족으로 통일이 되는 그 날까지 실향민들의 마음을 어루만져주고 끝까지 희망의 끈을 놓지 않고 용기를 북돋아 줄수있는 그런 희망가로 불리어지길 소망한다고 했다.

 


        *연리지 (통일의 노래)

1. 똑같은 하늘 똑같은 바람 그러나 갈수 없는 곳
  가슴 가득한 그리움만이 하루씩 쌓여갑니다
  아프지 말고 건강하세요 부디 꼭 살아계세요
  다시 만나는 그날이 오면 잡은 손 놓치말아요
  두팔벌려 안아 주겠소 연리지 내 사랑아

2. 강물은 서로 아무말 없이 하나로 흘러가는데
  우리의 지난 이야기들은 눈물이 되어 고였네
  아프지 말고 건강하세요 부디 꼭 살아계세요
  다시 만나는 그날이 오면 잡은 손 놓치말아요
  두팔벌려 안아 주겠소 연리지 내 사랑아

정론직필의 자세로 임한다.
시사코리아뉴스 회장 최성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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