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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충 전 챔프"는 잃어버린 이란성 누이동생을 찾아 어머니의 한을 풀고자 글러브 다시 낀다!

최성룡 기자 | 기사입력 2017/02/22 [20:50]

"한 충 전 챔프"는 잃어버린 이란성 누이동생을 찾아 어머니의 한을 풀고자 글러브 다시 낀다!

최성룡 기자 | 입력 : 2017/02/22 [20:50]

 

 

▲ "지옥에서 돌아온 한충선수....     © 편집국

[시사코리아뉴스]최성룡기자 ="한 충 전챔프"는 잃어버린 이란성 누이동생을 찾아 어머니의 한을 풀고자 글러브 다시 끼게 되었다고 필자에게 말문을 연다.

 

‘지옥에서 돌아온 한충’선수는 오는 3월10일 안산에서 복귀전을 놓고 맹훈련에 돌입했다.한충선수가 이번 프로권투 헤비급으로 다시금 참피언이 되서 어머니의 한을 풀고 아기때 헤어진 사랑하는 누이동생을 애타게 찾고자 주의의 냉대 속에 두 눈을 찔끔 감고 도전장을 던진 것이다.

 

우리나라에서 한창 격투기 열풍이 불 때에는 격투기 선수로 활약했고 격투기대회를 주최하는 등 30년이 넘는 복서생활을 하고 있는 한충 선수는 이제 40이 훌쩍 넘어 50을 바라보는 나이를 망각하고 지옥의 4각의 링을 오를 각오는 변합없다고 밝힌다.

 

한 충 선수'는 (전)아마복서이자 프로복서,이중격투기, K-!한국대표등 다양한 수식어가 붙어다닌다,아마복서 시절 국가대표 상비군까지 지내며 이때 한국웰트급 챔피언에 등극하기도 했다.

 

또 한때는 화려한 선수시절의 경력을 바탕으로 "한충엔터테이먼트" 대표관장을 맡아 K-1과 복싱을 접목시킨 다이어트운동을 개발하여 비만을 가진 사람들 남여노소를 막론하는 K-1복싱다이어트프로그램를 접목 한 복싱과 병행을 체육관을 운영해보았지만 경제적인 문제로 접어야 했다.

 

▲     © 편집국

 

이렇게 링을 떠나지 못하는 "한충 전챔프"는 잃어버린 이란성누이동생을 찾아 살아생전 어머니의 한을 풀고자 글러브를 다시 끼였다,하지만 어릴 때 잃어버린 이란성 누이동생을 꼭 한번 만나 보는 게 소원인 그는 죽음을 불사하고 지옥의 사각 링을 오를 결심을 갖게 만든다.

 

그동안 30년이넘는 선수생활을 해오면서 전 한국챔프 전 아마대표를 지내고 입식타격가로 k-1 김 미파이브 이종격투기 및 80kg급 격투기 무신 대회 우승자이며 킥복싱 전국7관 왕등 격투기 무대에서도 활동한 파라 만장한 경력들이 화려하다.

 

한충선수는 고향 서울 서대문구 수색동에서 태어나 6살 때 부모님들의 고향인 강화도로 이사를 같다.중학교 졸업 무렵 마산으로 내려와 첫 글로브를 끼며 이 선길(교장) 당시 감독선생 그리고 “마산복싱체육관”박석주 관장들을 차레로 만나 권투와 인연을 맺게 된다.

 

▲     © 편집국

 

그러나 복서의 길은 순탄하지만은 않았다.고난과 좌절을 맛보며 자신의 목표를 달성하지 못하자 잘못된 길을 자신도 모르게 외도를 하며 암흑 생활 속에 빠지기도 했다,몸은 망가져도 정신은 썩지 않은 탓이지 권투 글러브가 나의생각에서 떠나지 않았다,

 

"내가 죽고 사는 것은 글러브에 달렸다" 오직 나의 삶은 글러브뿐이다.결국 글러브가 나를 잡아주었다.

 

지금까지 선수생활을 하면서 기억에 남는 상대는 윤석현 관장이였다.이때가 가장 수치스러웠다.그리고 자존심이 상했다. 아마 10년 치를 두들겨 맞은 것 같다.당시 나는 인생을 포기하고 암흑 같은 생활을 살고 있었다.

 

윤석현 관장과 경기를 치룬후 스스로 나의 자존심이 무너져 버렸다.정신이 번쩍들었다.이때부터 글러브를 끼고 다시 입식타격기,종합격투기를위해 링으로 돌아온 계기가 되었다.

 

▲     © 편집국

 

암흑생활을 하면서 몸에 문신으로 권투를 한동안 떠났었다.지금은 문신이그리 문제가 안 되였지만 당시에는 안 좋은 시각으로 보았다.

 

지난 95년도 신인왕 경기가 방송을 통해 해설위원이 문신한 선수를 출전시키면 안 된다는 말까지 했을 때 그 때 마음에 상처를 많이 받고 좌절을 했던 기억도 난다.

 

화려한 선수 활동의 미련으로 체육관을 개관하여 3번이나 접어야하는 어려운 삶과 싸우고 며 새로운 도전을 꿈꾸며 하루하루 살아가고 있지만 마음은 새로운 도전에 대한 자신감으로 늘 불타고 있다.

 

한충 선수가 선수 생활 중 제일 기억에 남는 경기가 있다면 96년 잠실 체조경기장에서 백종권 전 세계참피언의 세계타이틀 전초전 경기에서 한충선수 & 윤석현(관장) 선수와의 시합했을 때 인생에 있어서 가장쓴 맛을 보았다.라고 지금도 잊지 못하고 기억 속에 자리 잡고 있다.

 

“영원한 복서 한충”선수 그는 한창 격투기 열풍이 불 때에는 격투기 선수로 활약했고 격투기대회를 주최하는등 30년이넘는 복서생활을 하고있는 그가 40이 훌쩍 넘어 50을 바라보는 나이를 망각하고 지옥의 4각의 링을 오를 각오를 지금 불태우고 있어 주의를 깜짝 놀라게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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