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8월 1주 영화 예매순위…슈퍼 악당 특공대 ‘수어사이드 스쿼드’ 개봉 첫 주 1위

편집국 | 기사입력 2016/08/03 [19:59]

8월 1주 영화 예매순위…슈퍼 악당 특공대 ‘수어사이드 스쿼드’ 개봉 첫 주 1위

편집국 | 입력 : 2016/08/03 [19:59]

▲     © 편집국
[시사코리아뉴스]조완희
기자=이정재, 이범수, 리암 니슨 주연의 전쟁 액션 영화 <인천상륙작전>이 개봉 첫 주 350만 관객을 돌파하며,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2위를 차지한 공유, 마동석 주연의 재난 블록버스터 <부산행>은 누적관객 900만을 돌파하며, 올해 첫 천만 영화가 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대작들의 흥행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이번 주에도 <수어사이드 스쿼드>, <덕혜옹주>, <마이펫의 이중생활> 등 화제작들이 추가로 개봉하면서 여름극장가의 흥행열기가 절정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국내 최대 영화 예매사이트 예스24 영화 예매순위에서는 <수어사이드 스쿼드>가 예매율 21.9%로 개봉 첫 주 예매순위 1위에 올랐다. <수어사이드 스쿼드>는 히어로들이 할 수 없는 특수 미션을 수행하기 위해 슈퍼 악당들로 조직된 특공대의 활약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다. 반려동물들의 일탈을 코믹하게 그린 애니메이션 <마이펫의 이중생활>은 예매율 19.8%로 2위를 차지했다. <인천상륙작전>은 예매율 15.8%로 개봉 첫 주 3위에 올랐다.

인기 애니메이션 시리즈 <명탐정 코난: 순흑의 악몽>은 예매율 11.7%로 4위를 차지했고, 손예진, 박해일 주연의 <덕혜옹주>는 예매율 11.4%로 5위에 올랐다. <부산행>은 예매율 8.3%로 6위를 기록했다.

YES24 영화예매순위 ‘집계기간 (2016.8.4~2016.8.10)’

1. 수어사이드 스쿼드
2. 마이펫의 이중생활
3. 인천상륙작전
4. 명탐정 코난: 순흑의 악몽
5. 덕혜옹주
6. 부산행
7. 제이슨 본
8. 국가대표2
9. 도리를 찾아서
10. 아이스 에이지: 지구 대충돌

차주 개봉 영화 소식

다음 주에는 하정우, 배두나 주연의 <터널>이 개봉한다. <터널>은 집으로 가는 길, 갑자기 무너진 터널 안에 고립된 한 남자와 그의 구조를 둘러싸고 변해가는 터널 밖의 이야기를 그린 리얼 재난 드라마다. 이 밖에도 수애, 오달수, 오연서 주연의 스포츠드라마 <국가대표2>와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의 판타지 어드벤처 <마이 리틀 자이언트>가 개봉할 예정이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