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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경남아동위원협의회 양산에서 임원 워크숍 개최1

아동위원 역할 재인식과 정보교환으로 역량강화 효과

편집국 | 기사입력 2016/05/19 [11:13]

2016년 경남아동위원협의회 양산에서 임원 워크숍 개최1

아동위원 역할 재인식과 정보교환으로 역량강화 효과

편집국 | 입력 : 2016/05/19 [11:13]
▲     © 편집국
[시사코리아뉴스]여은정기자 =
제12회 경상남도 아동위원협의회 임원워크숍이 양산 통도사 평생교육원에서 17일부터 18일까지 이틀간 개최됐다.
 
워크숍에는 김옥덕 경상남도아동위원협의회 회장, 이순삼 아동위원협의회 명예회장, 나동연 양산시장을 비롯한 아동위원 임원진 6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워크숍은 최근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아동학대 문제에 대해 제대로 이해하고 효과적으로 아동을 보호하기 위한 “아동의 권리 및 아동학대 이해하기” 특강과 분임토의 등 알찬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고, 아동위원의 역할 인식 고취와 각 지회 간 정보교류를 통해 역량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었다.
 
이순삼 아동위원협의회 명예회장은 격려사에서 “아동이 행복한 사회가 건강한 사회이다.”며 “경남아동위원협의회원들이 수년간 아동을 위해 많은 활동을 해 온 것에 감사드리며 아동들에게 더욱 많은 애정과 관심을 쏟아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아동위원협의회는 매년 여름수련대회와 아동위원대회를 통해 아동위원 역할에 대한 인식을 명확히 하고 활동사항을 점검하며, 지난해에는 어려운 세대아동 자아존중감 향상 현장체험캠프 주최, 경남아동학대추방 결의대회참가, 학대피해아동 정서지원프로그램 등 아동의 사회활동 의욕을 고취하고 아동학대예방과 피해를 줄이기 위해 캠페인을 실시하는 등 활발하게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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