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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 한마음창원병원, 독거노인 초청 어버이날 효잔치 열어

편집국 | 기사입력 2016/05/06 [14:49]

한양대 한마음창원병원, 독거노인 초청 어버이날 효잔치 열어

편집국 | 입력 : 2016/05/06 [14:49]
▲   문화예술봉사단  단원들    © 편집국
[시사코리아뉴스]최성룡기자
= 한양대학교 한마음창원병원(이사장 하충식)과 풀만 앰배서더 창원 호텔이 공동으로 지난 5월 6일 어버이날을 맞아 풀만 앰배서더 창원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400여명의 어르신들을 초청하여‘사랑나눔 효 잔치’를 열었다.
▲아름다운도전예술단.김복임.박정희.정기자.최돈녀...     © 편집국

창원시 성산구.의창구 지역 독거노인 기초수급자 삼원 재가노인지원센터등  창원지역 재가노인지원서비스 어르신들을 초청해 카네이션을 가슴에 달아 드리고 호텔 뷔페식을 대접하고 건강검진 및 상담과 기념선물을 제공하는 등 다채로운 행사의 시간을 가졌다.
▲   김봉선 회장....  © 편집국

특히 이날 창원시재능기부문예나누미 김봉선 회장의 사회로 트로트 가요와 극악 타악기 연주 마술공연등 어르신들에게 다양한 축하공연을 펼친가운데 '안상욱 마술사의 깜짝마술'에 이어 소리예술단.이미례.박선경.진희련씨가 뿜어내는 우리의 소리 동백타령 '아름다운도전예술단' 김복임,박정희,정기자,최돈녀의 조중동에 멋진 한량무 어하좋을시고 좋다.어르신들은 즐거움에 더덩실 춤을 추며 마냥 즐거워 했다.  
 
▲  하충식 이사장,,,   © 편집국

경남지역에서 재능봉사를 펼치는 문화예술인들 단체  '한우리예술단'(단장 조민제)소속 김향연.이종천.옥영환.정환상4인조 색소폰 그룹은 안동역,사랑의 밧줄을 연주하며 흥을 돋았다.서혜진,공유빈가수는 연신 앵콜을 신청하는 어르신들에게 아리랑처녀.브라보 창원등  트로트 메드리로 즐거움을 더했다.  
▲     © 편집국

창원시 각 구청과 지역 봉사단체와 더불어 가진 이번 행사는 평소 생활환경이 어렵고 홀로 사시거나 시설에서 보호 중인 노인분들을 대상으로 호텔 연회장에서 어르신들의 기호에 맞춘 뷔페식을 제공하고 창원시 재능기부 문예나눔회에서 어르신들이 좋아하는 노래와 전통 무용을 선 보였다.
▲   한우리예술단.김향연.이종천.옥영환.정환상....  © 편집국

행사에 참여한 강송구(71․마산합포구 완월동)씨는 “많은 사람들과 함께 밥도먹고 해서 행복한 하루가 되었다”라고 하며 참석자 대표로 감사의 뜻을 전하기도 했다.
▲    가수 서해진... © 편집국

하충식 이사장은“어르신들의 신체적 건강뿐만 아니라 ‘지역민을 품는 따뜻하고 착한 병원’과 ‘지역민께 열린 호텔’의 이념 하에 마음까지 치료 해 주는 병원과 문턱이 낮은 호텔이 되고자 이번 행사를 가졌다.”고 취지를 말했다.
▲소리예술단.이미례.박선경,진희련.....     © 편집국

올해 개원 22주년을 맞은 한양대 한마음창원병원은 이 밖에도 지역 저소득층을 위한 생활비, 장학금, 교복비, 수학여행비를 비롯해 아동들부터 노인들까지 폭 넓은 프로그램을 통해 연간 19억원 가량을 지역사회와 의료환경에 환원하고 있다.
▲ 가수 공유빈...     © 편집국

한편 이번 행사는 작년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가지는 행사로서.한양대학교 한마음창원병원과 풀만 앰배서더 창원 호텔이 공동으로 풀만 앰배서더 창원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400여명의 어르신들을 초청하여‘사랑나눔 효 잔치’를 배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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