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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태영건설 Workout 개시 신속대응반 대책회의

관내 태영건설 사업장 피해예방을 위한 선제적 대응방안 논의

편집국 | 기사입력 2024/01/12 [15:38]

창원시, 태영건설 Workout 개시 신속대응반 대책회의

관내 태영건설 사업장 피해예방을 위한 선제적 대응방안 논의

편집국 | 입력 : 2024/01/12 [15:38]

 

 시사코리아뉴스 ( 박우람 기자 )


[시사k뉴스]박우람 기자=
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1월 12일 금융채권자협의회의 태영건설 워크아웃 개시와 관련해 신속대응반 긴급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관내 태영건설 사업장 피해예방을 위한 선제적 대응방안을 논의하기 위해서다.

 

이날 긴급회의에서는 태영건설의 워크아웃 개시에 따라 관내 사업장별 발생 될 수 있는 문제점을 파악하고 대비책을 논의하였다.

 

사업 추진상황 점검하고, 하도급업체의 피해가 발생 되지 않도록 현장 모니터링을 강화하기로 했다.

 

태영건설이 시공 중인 의창구 북면감계 데시앙 공동주택(1,000세대, 공정률 65%) 신축사업은 마감 공사 중으로 적기 공사완료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마산합포구 자산구역 재개발사업(1,250세대, 미착공)은 추가적인 상황변화에 따라 대안모색을 검토한다.

 

마산회원구 회성동 자족형복합행정타운 조성사업(공정률 12%)은 PF대주단 협의회를 통해 조속한 시일 내 사업이 정상화될 수 있도록 조치할 계획이다.

 

신속대응반 단장인 안제문 도시정책국장은 “태영건설 워크아웃 개시로 우려 사태는 피했으나, 워크아웃 공동관리 절차 개시 전까지 사업장별 맞춤 대응을 통해 계획된 공정에 차질이 없도록 사업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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