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k뉴스]조완희 기자=사단법인 행복드림후원회 경남중부지회(회장.신철오)는 4월 27일 오전 10시 지회 사무실에서 (사)안전문화실천연대 경남 마산지부(지부장. 김호근)에 독거노인 및 위기가정 어르신들을 위한 사랑의 쌀(10kg⚔50포)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신철오 회장은 매월 마산역 광장에서 사랑의 빵 나눔 행사와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활동을 해오고 있는 (사) 안전문화 실천연대 김호근 회장과 회원여러분에게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도 물품을 후원하며, 게속적으로 두 단체가 나눔과 베품을 실천하면서 지역사회에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희망의 씨앗을 심는 뜻깊은 자리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하였다.

이에, 김호근 회장은 행복드림후원회에서 기부한 물품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도움이될 것으로 확신한다면서 헌옷, 책 등 물품을 모아서 행복드림후원회의 사회복지이념에 함께 동참하겠다고 화답하였다.

사단법인 행복드림후원회는 사회복지 이념을 바탕으로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삶과 질의 향상을 높이고 사회적 책임을 개인들의 관심과 참여 속에 보다  실천 방법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하며 여러 가지 형태의 봉사와 자부심으로 그 역할을 만들어주고 기부와 나눔을 함께 실천하고자 하는 단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