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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몰군경유족회 부산시지부, 따뜻한 사랑나눔 행사 가져

최성룡기자 | 기사입력 2022/01/26 [18:39]

전몰군경유족회 부산시지부, 따뜻한 사랑나눔 행사 가져

최성룡기자 | 입력 : 2022/01/26 [18:39]

▲ 전몰군경유족회 부산시지부, 따뜻한 사랑나눔 행사 가져   © 편집국

 

[시사코리아뉴스]최성룡기자 = 부산지방보훈청(청장 임성현)은 대한민국전몰군경유족회 부산시지부(지부장 최두길)에서 코로나19의 상황에도 불구하고 부산진구 초읍동에 위치한 장애인복지시설 ‘신애재활원’에 설 명절 위문품을 전달하였다고 밝혔다.

▲ 전몰군경유족회 부산시지부, 따뜻한 사랑나눔 행사 가져   © 편집국

 

전몰군경유족회 부산시지부의 봉사활동은 2016년부터 매월 2째 주 화요일에 세탁, 청소, 목욕지원 및 동반 산책활동을 실시하고 있으며, 특히 이번 26일에는 올해 초 지역향토기업 ㈜서원유통의 후원으로 (재)서원나눔에서 전달받은 설 명절 위문품(백미400kg과 라면30박스)을 전달하였다.

 

부산진구 초읍동에 위치한 신애재활원(원장 박병일)은 한국전쟁 발발 후 전쟁고아와 장애인들을 위해 1951년 천막 3개로 개원하면서 60여년 동안 장애인의 행복하고 인간답게 살아가는 사회를 만들어 가고자 성실하게 실천해 나가고 있는 장애인복지시설로 전몰군경유족회 부산시지부와 오랜 인연을 맺고 있다.

 

이날 최두길 부산시지부장은 "코로나19의 어려운 시기에도 지속적으로 후원해준 (재)서원나눔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보훈단체도 국민에게 존경받는 국가유공자 단체상을 실현하기 위해 지역사회 봉사활동에 다양하게 참여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정론직필의 자세로 임한다.
시사코리아뉴스 회장 최성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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