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전기(주) 부산사업장」 설명절 보훈가족 사랑나눔 전달식  © 편집국

[시사코리아뉴스]최성룡기자 = 부산지방보훈청(청장 임성현)은 1월 25일(화) 「삼성전기(주)부산사업장」(팀장 우성택)과 “설명절 보훈가족 사랑나눔 전달식”행사를 가졌다.

 
「삼성전기(주)부산사업장」은 설명절을 맞이하여 국가를 위해 희생·헌신하신 분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으로 지역 내 보훈가족을 돕기 위한 성금 500만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기탁하였으며, 전달된 성금은 저소득 보훈가족 50명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부산지방보훈청은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시기에 저소득 보훈가족에게 희망을 전하는 「삼성전기(주)부산사업장」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생활이 어려운 보훈가족에게 따뜻한 설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