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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립마산박물관, 씨름특별전 연계 비대면 프로그램 운영

창원시립마산박물관, 씨름특별전 연계 비대면 프로그램 운영(슬기로운 집콕 씨름체험 시안).

최은희 기자 | 기사입력 2021/06/02 [19:34]

창원시립마산박물관, 씨름특별전 연계 비대면 프로그램 운영

창원시립마산박물관, 씨름특별전 연계 비대면 프로그램 운영(슬기로운 집콕 씨름체험 시안).

최은희 기자 | 입력 : 2021/06/02 [19:34]

▲ 창원시립마산박물관, 씨름특별전 연계 비대면 프로그램 운영   © 편집국

 

[시사코리아뉴스]최은희기자 = 창원시(시장 허성무)는 1일부터 10월 17일까지 ‘모래판 위의 거인, 천하장사(6월15일~10월17일)’ 특별전과 연계한 비대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코로나19의 장기화에 따른 우울감을 해소하고 삶의 활력소를 되찾기 위해 실내에서 비대면으로 가족과 함께 쉽게 즐길 수 있는 ‘슬기로운 집콕 씨름체험’으로 마련됐다.

 

‘슬기로운 집콕 씨름체험’은 가족과 함께 씨름을 하는 사진을 촬영하고 체험후기를 작성해 ‘해시태그#창원시립마산박물관’을 넣어 본인 계정의 SNS에 게시하면 씨름 동화책을 받을 수 있다. 수령방법은 씨름특별전 기간(6월 15일~10월 17일) 동안 선착순 200명에 한해서 진행될 예정이며, 박물관 안내데스크 직원에게 SNS 게시 화면을 보여주면 된다.
 
  창원시립마산박물관과 대한씨름협회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모래판 위의 거인, 천하장사’특별전은 오는 15일부터 개최되며, 1970년대부터 1990년대 씨름의 전성기를 이끌었던 창원씨름(舊 마산씨름)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담는다.

 

심재욱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이번 비대면 씨름체험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이 코로나19를 슬기롭게 극복하고 우리 고유의 민속문화이자,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인 씨름의 재미를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정론직필을 원칙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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