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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창원광장 주변 건축물 야간경관 개선.

최은희 기자 | 기사입력 2021/06/01 [08:01]

창원시, 창원광장 주변 건축물 야간경관 개선.

최은희 기자 | 입력 : 2021/06/01 [08:01]

▲ 창원시, 창원광장 주변 건축물 야간경관 개선.  © 편집국


[시사코리아뉴스]최은희기자 =
창원시 (시장 허성무)는 1974년에 조성된 국내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창원광장(광장둘레664m, 지름211m, 면적34,832) 주변에 위치한 건축물에 빛의 띠 형태의 연속적인 야간경관을 조성해 시민들에게 밝고 쾌적한 아름다운 창원광장의 야경을 선보이고 있다고 31일 밝혔다.

 

시는 도시의 이미지 형성과 가치 향상에 야간경관이 주는 영향력이 크다는 점을 인식하고, 창원광장 주변의 야간경관을 개선할 수 있도록 주변 건물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요청하여 밝고 생동감 있는 공간으로 변화시켰다.

 

창원을 상징하는 창원광장 주변이 주야간의 교통량이 많고, 원형광장 중 국내 최대라는 규모에 비해 야간에는 주변이 다소 어두운 이미지였으나, 인근에 위치한 건축물의 특징을 살린 경관조명(LED라인바, 투광등, 수목조명 등)을 설치하여 각 건축물의 특색을 부각하면서도 주변과 조화를 이뤄 창원의 또다른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허성무 창원시장은 “광장 주변 건물 관계자들의 야간경관에 대한 큰 관심과 적극적인 협조에 감사드리며, 야간에도 아름다운 창원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정론직필을 원칙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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