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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편백 치유의 숲 산림치유프로그램 운영

“창원 편백 치유의 숲에서 코로나19로 인한 스트레스 날리세요”

최은희 기자 | 기사입력 2021/06/01 [08:00]

창원시, 편백 치유의 숲 산림치유프로그램 운영

“창원 편백 치유의 숲에서 코로나19로 인한 스트레스 날리세요”

최은희 기자 | 입력 : 2021/06/01 [08:00]

▲ 창원시, 편백 치유의 숲 산림치유프로그램 운영   © 편집국

 

[시사코리아뉴스]최은희기자 = 창원시(시장 허성무)는 ‘창원 편백 치유의 숲’에서 ‘산림치유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31일 밝혔다.

 

산림치유프로그램은 연중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운영하며, 사전 인터넷 및 전화로 예약이 가능하고 문의사항은 창원 편백 치유의 숲(055-225-4241~4243), 창원시 산림휴양과(055-225-7103)로 하면 된다.

 

체험료는 유료(성인 기준 1만원, 창원시민 8천원)로 운영되며, 국가유공자, 장애인, 다문화 가정, 다자녀 가정 등은 무료로 이용이 가능하다. 체험시간은 2시간 30분 정도 소요되며, 오전(9시30분~12시)과 오후(14시~16시30분)로 선택 예약이 가능하다.

 

산림치유프로그램은 놀숲(청소년), 쉴숲(중.장년층), 맘숲(임산부, 임신부부, 초등가족), 활력숲(65세이상 고령자), 희망숲(생활습관성 질환, 회복기 암환우, 아토피 환우) 등으로 대상자별 맞춤형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주요 프로그램 내용은 건강측정, 차 마시기, 족욕, 치유명상, 숲길걷기, 천연제품 만들기 등 10여가지로 자연 속에서 몸과 마음의 조화와 균형을 되찾고 오감을 깨우는 다양한 체험이 가능하다.

 

한편 산림치유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창원 편백 치유의 숲’은 장복산 아래 58ha의 30~40년생의 우수한 편백나무 숲으로 인체의 면역력 향상과 건강증진을 위하여 향기, 경관 등 산림의 다양한 요소를 활용할 수 있도록 조성한 숲이다. 이 곳은 도심과 인접한 거리에 위치하고 있어 누구나 쉽게 산림치유활동을 생활화 할 수 있는 곳이다.

 

조현민 산림휴양과장은 “많은 사람들이 창원 편백 치유의 숲 산림치유프로그램을 통해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스트레스를 날리고 심신을 치유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으면 좋겠고, 앞으로도 질높은 산림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정론직필을 원칙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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