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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 전시, 봄의 생명에너지 가득한 작품들 치유에너지 되다

허은주 기자 | 기사입력 2024/04/04 [22:43]

힐링 전시, 봄의 생명에너지 가득한 작품들 치유에너지 되다

허은주 기자 | 입력 : 2024/04/04 [22:43]

 

▲ 전시 리플릿



[시사k 뉴스]허은주 기자= 봄의 생명에너지 가득한 전시가 열리고 있다.

허은주 45회 개인전이 김해문화의 전당 윤슬미술관에 이어 허은주갤러리에서 순회전을 열었다.

 

41일을 시작으로 420일까지이며 10일 단위로 작품을 교체해서 전시한다. 현재 전시되고 있는 작품은 1002, 508, 401, 305, 63, 41점으로 총 20점이다.

 

변화무쌍한 자연의 생명에너지에 물의 에너지를 더해서 역동적인 작품 감상을 통해 희망을 느낄 수 있는 작품들이다.

 

전시장 내부에서 전시되는 생명에너지 작품 외에도 갤러리 외벽과 화실에 전시되는 다양한 작품들을 함께 관람할 수 있으며 그림엽서와 에코백 등 아트상품과 허은주 작가의 작품이 표지로 실린 다양한 책들도 만나볼 수 있다.

 

같은 공간에 갤러리와 작가의 화실이 함께 있어 관람객이 쉽게 작가와 소통을 할 수 있는 이점으로 작품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으며 무료 제공되는 차도 즐기고 책을 읽거나 소모임도 할 수 있는 힐링공간으로 이용되고 있다.

 

또한 스스로사회적협동조합과 주간활동 서비스 운영 업무협약을 맺고 있어 전시가 있을 때마다 정기적인 관람을 통해 발달장애인들에게 치유의 시간이 되고 있다.

 

전시는 무료 관람이며 화요일은 휴관이다. 기본 관람시간은 오후 2시에서 7시까지이지만 사전예약 관람제로 운영되고 있어 010-8780-7405로 예약하면 다른 시간대에도 관람이 가능하다. 

 

 

▲ 전시장 내 관람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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