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뉴스]정동근기자 = 함안군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8월 23일부터 4주간 귀성객 맞이 도로 일제정비를 실시한다. 정비 대상은 위임국도를 비롯하여 지방도, 군도, 농어촌도로 195개 노선 총 연장 812km이다. 특히 함안IC를 비롯한 군내 4개 고속도로 IC 주변에 대해 집중 정비를 실시한다. 또한 추진 중인 도로 건설현장 주변의 위험요소를 제거하고 안내표지판을 설치하여 만일의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추석은 코로나19 백신 접종 후 처음으로 맞이하는 명절인 만큼 많은 귀성객이 함안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쾌적하고 안전하게 도로를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시사코리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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