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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하고 밝은 미소의 간호사, 잔잔한 감동

편집국 | 기사입력 2023/11/20 [08:03]

친절하고 밝은 미소의 간호사, 잔잔한 감동

편집국 | 입력 : 2023/11/20 [08:03]

 


 [시사 k 뉴스]최원태기자=병원을 이용하는 환자들은 아픈 몸으로 찾아 오시기 때문에 아주 민감하다. 병원에 근무하는 모든 직원들은 친절도 하지만, 그중에 항상 묵묵히 고객의 마음을 내 가족처럼 대해주는 간호사가 있어 귀감이 되고 있다.

그 주인공들은 창원경상대학병원 101병동(수간호사 장진주) 간호사인 김세은, 최지현, 김겸, 박한솔, 김세진, 장소현, 박수정, 서차원, 조민정, 최성재, 박현서, 김정덕, 김유진, 안수빈 직원들은 밝은 미소와 기쁨을 가득 담은 행복에 환자 고객의 마음을 내 가족처럼 대해주고 있다.

 

아직도 일부 병원들은 불친절한 말투와 행동을 하는 것을 볼 수가 있지만 환자로서 맞이했던 101병동의 직원들은 매우 친절하다. 이분들은 항상 밝은 미소와 따뜻함이 전해지는 친절한 업무로 환자에게 감동을 주고 있다.

우리는 일상생활을 해나가면서 어떠한 비용도 안 들이고 상대방에게 무한 감동을 안겨드리고 쉽게 다가설 수 있는 여러 방법들을 인지하지 못한 채 지나쳐 버리고 놓치는 경우를 주변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다. 하지만 그것이 얼마나 소중하고 가치 있는 것인지 아무것도 모르는 채 말이다.

 

직원들이 상냥하고 친절하게 대해주는 모습에 그날은 하루 종일 잔잔한 감동이 이어졌고 기분 좋은 하루를 보낼 수 있었다. 물론 많은 사람들을 대하고 똑같은 업무로 반복적인 언어를 사용하다 보면 사람도 감정의 동물인지라 항상 웃는 얼굴로 대하기란 쉽지가 않다.

 

병원에 입원한 환자에게 늘 친절한 모습으로 대하는 걸 보니 남과 다르다는 것을 느껴보며 이것이 진정한 고객을 위하는 행동이고 상대방을 감동시킬 수 있는 친절의 표상이 아닌가 생각되어 마음속으로나마 감사의 인사를 건네게 된다.

 

밝은 미소와 천사 같은 마음으로 수많은 사람들에게 밝은 미소, 따뜻한 한마디로 행복을 전해줄 수 있다면 나도 또한 행복한 사람일 것이다.

 

매일 주어지는 우리의 삶이 후회가 없다면 얼마나 아름답고 멋진 삶이 될까. 내가 가는 곳, 내 발길이 머무는 곳에서 소금과 빛이 되는 삶, 나보다 남을 배려하며 기쁨과 행복을 서로 나누어 가는 아름다운 삶, 이러한 삶이 우리들의 삶을 아름답게 만들어 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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