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뉴스]오용환기자= 오는 11월4일 (토), 창원시 마산합포구 부림동 부림문화광장에서 ‘제10회 마산부림한복축제’ 가 펼쳐진다.

▲ 제10회 마산부림한복축제

창원시상권활성화재단이 주최하고 마산부림시장상인회가 주관하며 마산부림시장의 한복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지역의 상권활성화를 위한 축제로 상권활성화사업을 통해 발굴한 특화상품을 축제형태로 발전시킨 상권활성화 전략 축제로 올해로 10회를 맞이하고 있다.

전통과 현대를 포용하는 한복의 가치를 새겨 ‘끌림과 어울림이 있는 가을의 즐거운 한마당’ 라는 슬로건 아래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한복맵시뽐내기’, ‘부림시민가요제’, ‘가족 인형극, ‘풍물패 길놀이’, , ’열린음악회‘, “실크로드 공연팀의 한복패션쇼’, 등 다양한 부대행사로 시민과 관광객들의 관심을 이끌어내고 직접 참가할 기회를 마련해 보는 재미와 체험하는 즐거움을 모두 잡을 수 있도록 준비했다.

이 외에도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 대상으로 한 '매직 버블버블 체험', '타투 페이스페인팅' ‘전통놀이’ ‘한복바르게 입기’ 등 체험행사가 펼쳐진다. 마산부림시장은 한복축제를 맞아 내년 2월 말까지 한복 30% 할인행사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