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경남도, 포항 태풍 피해 복구에 힘 보태 경상남도자원봉사센터 ‘이동세탁차량 출동’

경남도, 포항 태풍 피해 복구에 힘 보태 경상남도자원봉사센터 ‘이동세탁차량 출동’

편집국 | 기사입력 2022/09/16 [17:16]

경남도, 포항 태풍 피해 복구에 힘 보태 경상남도자원봉사센터 ‘이동세탁차량 출동’

경남도, 포항 태풍 피해 복구에 힘 보태 경상남도자원봉사센터 ‘이동세탁차량 출동’

편집국 | 입력 : 2022/09/16 [17:16]

 

경남도, 포항 태풍 피해 복구에 힘 보태 경상남도자원봉사센터 ‘이동세탁차량 출동’ 1 번째 이미지



경남도, 포항 태풍 피해 복구에 힘 보태 경상남도자원봉사센터 ‘이동세탁차량 출동’ 2 번째 이미지



경남도, 포항 태풍 피해 복구에 힘 보태 경상남도자원봉사센터 ‘이동세탁차량 출동’ 3 번째 이미지

 

 

- 15~16수해복구현장 세탁차량 파견해 수재민 세탁물 처리

경상남도자원봉사센터 이동세탁차량 보유로 재난 현장에 도움 손길

 

 

 

[시사코리아뉴스]이정혜기자=경상남도(도자원봉사센터)는 태풍 힌남노로 피해를 입은 경북 포항시(남구 오천읍 용덕리수해 복구 현장으로 세탁차량 1대를 파견해, 9월 15() ~ 9월 16(양일간 수재민의 세탁물 처리에 도움을 주었다.

 

포항시 남구 일대는 태풍과 폭우의 영향으로 하천이 범람함에 따라 침수로 인한 누전세탁기를 포함한 가전제품 고장이 다수 발생하였고그로 인해 주민들의 불편이 누적되는 가운데특히 세탁 구호가 시급한 실정이었다.

 

이에 경상남도자원봉사센터는 세탁과 건조 기능을 갖춘 이동세탁차량 1대를 보내흙탕물에 젖은 이불과 의류 세탁을 해결함으로써 수재민들의 빠른 일상생활 복귀에 힘을 보탰다.

 

경상남도자원봉사센터는 급식차량 2이동세탁차량 1대를 보유하고 있으며재난 발생 시 재난 현장에 우선적으로 투입하여 신속한 피해 복구를 돕고평시에는 지자체 및 기관과의 연계를 통해 사회 취약계층을 위해 운영하고 있다.

 

지난 6월 밀양 산불 발생 시에도 사랑의 밥차를 파견하여 이재민과 산불 진화 자원봉사자들 대상으로 5일간 매끼 300인분의 식사를 제공하기도 하였다.

 

이동세탁차량은 지난 2월 국제라이온스협회 355-C지구로부터 기증받았으며향후 도내 시군을 순회하며 저소득 홀로어르신장애인 등 취약계층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본격 가동할 계획이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