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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산업 현장을 이끌어 갈 ‘기업 맞춤형 인공지능(AI) 전문인력’ 양성

편집국 | 기사입력 2022/09/02 [17:01]

경상남도, 산업 현장을 이끌어 갈 ‘기업 맞춤형 인공지능(AI) 전문인력’ 양성

편집국 | 입력 : 2022/09/02 [17:01]

 

경상남도, 산업 현장을 이끌어 갈 ‘기업 맞춤형 인공지능(AI) 전문인력’ 양성 1 번째 이미지



경상남도, 산업 현장을 이끌어 갈 ‘기업 맞춤형 인공지능(AI) 전문인력’ 양성 2 번째 이미지

 

 

- 2, ‘AI 노바투스 아카데미아 경남과정 2’ 개강식 개최

울산과학기술원 교수진 직강도내 기업 재직자 중 30명 선발하여 20주간 인공지능 관련 이론 및 실습교육 진행

 

[시사코리아뉴스]이정혜기자=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2일 창원시 마산회원구 봉암동 소재 경남테크노파크 정보산업진흥본부에서 교육생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AI 노바투스 아카데미아 경남과정 2’ 개강식을 개최했다.

 

본 과정은 산업 현장에서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할 수 있는 전문 인력이 부족하다는 기업들의 요청에 따라 마련한 인공지능 전문교육 과정으로 스마트 제조 산업체 인공지능 현장전문가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경남도는 이번 교육이 기업의 요청에 따라 마련된 만큼기획단계에서부터 기업 방문 컨설팅 등을 통해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교육과정을 구성하였고교육대상 또한 도내 기업 재직자를 우선으로 하여 모집하기로 하였다.

 

경남도는 지난 3월부터 1기 교육과정을 진행하여 7월 첫 교육 수료자 20명을 배출하였으며, 7월 말부터 8월 중순까지 모집 공고를 통해 9월부터 내년 2월까지 교육에 참여할 2기 교육생 30명을 최종 선발하였다.

 

교육은 매주 금요일 8시간 동안 진행되는데 8주간의 이론교육과 12주간의 프로젝트 실습교육 등 총 20주 과정으로 구성되어 있으며울산과학기술원의 교수진이 직접 출강하여 전 과정을 담당한다.

 

이론교육은 딥러닝 등 인공지능 원리에 대한 이해와 산업 적용사례 등이 주요내용이며실습교육은 교육생이 4~5명의 팀을 구성하고 소속 기업과 관련 있는 과제를 직접 선정한 후 인공지능을 적용하여 문제를 해결하는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개강식에 참석한 교육생들은 인공지능 이론 학습 후 산업 현장의 문제를 실습을 통해 풀어가는 교육과정이 좋아 보였으며회사 업무에 적용할 방안을 찾을 수 있을 것 같아 참여하게 되었다며 교육에 대한 기대감을 밝혔다.

 

경남도 관계자는 인공지능 역량을 갖춘 기술인재는 디지털 전환이라는 큰 흐름 속에 산업 현장에서 반드시 필요한 핵심인력이 되었다, “민선8기 공약인 디지털 혁신인재 양성’ 이행을 통해 경남의 산업이 시장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기술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꾸준히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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