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격팀은 지난달 25일부터 7일간 대구국제사격장에서에서 열린 ‘제4회 대국광역시장배 전국사격대회’에서 13개 종목 20명이 참가해 금메달 4개, 은매달 1개, 동메달 3개를 각각 수확했다.
창원시청 사격팀은 25일 열린 남자일반부 50m권총 단체전에서 장진혁, 김용태, 김기현, 김청용이 1654점을 합작하며 1위를 차지했고, 27일에는 남자일반부 공기권총 단체전에서 1734점을 합작하여 1위를 차지하여 단체전 2관왕의 영광을 안았다. 김청용은 50m권총 개인전마저 우승하며 대회 3관왕에 오르며 물오른 기량을 뽐냈다.
여자일반부 스키트에서는 김민지가 결선에서 대회 타이기록 51점을 쏘며 우승했다.
이 밖에 정재승, 권준철, 송수주, 김다진은 남자일반부 소총복사 단체전에서 2위, 남자 일반부 3자세, 공기소총에 단체전에서 각각 3위에 올랐고, 남자일반부 스키트 단체전에서는 조용승, 이동하, 류한열이 307점을 올리며 3위에 올랐다.
정혜란 제2부시장은 감독, 코치, 선수들에게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포기하지 않는 투혼과 열정을 발휘해 창원시 위상을 드높여 준 것에 감사하며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향후에도 우수한 성적을 거둬 창원을 널리 알리는 데 최선을 다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시사코리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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