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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단지 미니복합타운 및 지원시설부지 행복주택 건설 지원 확정!

행복주택 건설자금의 70% 지원(재정 30%, 국민주택기금 40%)

시사코리아뉴스/편집국 | 기사입력 2014/02/12 [23:16]

산업단지 미니복합타운 및 지원시설부지 행복주택 건설 지원 확정!

행복주택 건설자금의 70% 지원(재정 30%, 국민주택기금 40%)

시사코리아뉴스/편집국 | 입력 : 2014/02/12 [23:16]
[시사코리아뉴스/천만수기자]  12일 국토교통부의 미니복합타운과 산업단지 내 지원시설부지의 행복주택 건설사업 지원계획 발표로 경남도의 미래 50년 전략사업 중 하나인 함안?창녕 미니복합타운 조성이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이번에 발표한 산업단지 정주권 개선 행복주택 건설 지원 안은 행복주택 건설에 소요되는 사업비 70%를 국가 재원으로 지원하게 된다. 정부 재정으로 30%, 국민주택기금으로 40%를 지원하게 되어 사업시행자는 자기자본 30% 투자로 사업시행이 가능하게 되어 적은 비용으로도 근로자를 위한 양질의 주택을 공급할 수 있게 되었다. 이렇게 건설된 행복주택은 산업단지에 입주한 기업의 근로자에게 우선 공급하게 된다.
 
이번 지원계획으로 경남은 함안·창녕 미니복합타운 조성과 LH공사가 사업시행자로 참여하는 창원일반산업단지 내 지원시설부지의 행복주택 건설이 시범사업으로 선정되어 직접적인 혜택을 받을 전망이다.
 
창원일반산업단지는 2007년 5월 지정되어 LH공사가 사업시행자로 참여하여 공정 95%로 산업단지 조성이 마무리 단계에 있으며, 산업단지 내 공동주택용지 2만 5000㎡에 875호가 건설될 예정이다. 2012년 미니복합타운 시범사업 지구로 선정된 함안·창녕 미니복합타운은 현재 타당성조사 및 기본계획 용역 수행 중으로, 400호 이상이 예산지원을 받아 행복주택으로 공급되게 된다. 이로써 경남지역에 산업단지 근로자가 행복하게 생활할 수 있는 주택이 최소 1275호 이상 공급되는 것이다.
 
한편, 경남도는 산업단지 인근 정주환경 개선을 위하여 ‘미니복합타운’ 건설을 2014년 주요 도정과제로 채택하여 기본용역을 시행하는 등 사업추진을 위하여 행정력을 집중해 왔었다. 또 민간투자를 유인하기 위해서는 기반시설 국비지원 등 보다 진전된 지원방안이 마련되어야 한다고 중앙정부에 지속적으로 건의해 왔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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