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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당당한 경남시대”를 이끌어갈 새내기 공무원 779명 임용계획!

시간선택제공무원 신규임용, 장애인․저소득층 등 취약계층 공직진출 확대 -

시사코리아뉴스/편집국 | 기사입력 2014/01/24 [09:04]

경상남도, “당당한 경남시대”를 이끌어갈 새내기 공무원 779명 임용계획!

시간선택제공무원 신규임용, 장애인․저소득층 등 취약계층 공직진출 확대 -

시사코리아뉴스/편집국 | 입력 : 2014/01/24 [09:04]
 
▲      © 시사코리아뉴스/편집국
경상남도는 “2014년도 지방공무원 임용시험”을 통해 “당당한 경남시대”를 이끌어갈 지방공무원 779명을 임용할 계획이다. 시험일정은 총3회로 나누어 실시할 예정이며,제1회시험(9급 사회복지직렬)은 지난 1월 10일 경상남도 홈페이지 시험정보란에 이미 공고하였고, 제2․3회 시험은 1월말까지 시․군의 최종인원 등을 확정하여 2월중 공고예정이다.
 
  2014년 경상남도가 주관하는 지방공무원임용시험의 임용예정인원은 총 779명이며, 직급별로는 7급 15명, 8급 28명, 9급 695명, 연구․지도사 41명이며, 기관별로는 경상남도 32명, 18개 시․군 747명이다.
 
  특히 장애인․저소득층 등 사회 취약계층의 공직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법령상 의무임용비율보다 많은 인원을 임용할 계획이다. 장애인은 29명(3.9%)으로 의무비율 3%보다 0.9%보다 더 많은 인원이며, 저소득층은 17명(2.3%)으로 의무비율 1%보다 1.3% 더 많은 인원을 임용하는 것은 사회통합을 실현하고자 하는 새정부와 경상남도의 강력한 의지에 따른 것이다.
 
  또한, 일자리를 확대하는 차원에서 올해 처음으로 시간선택제공무원 52명(3.5%)을 임용하는 것을 시작으로 2015년은 임용예정인원의 5%, 2016년 7%, 2017년 9%로 점차 그 비율을 늘려갈 예정이다.

  한편, 2014년부터 면접시험 및 최종합격자 결정방식 등 임용시험 제도와 운영방식이 일부 변경된다. 기존 면접시험이 당락만 결정하던 방식에서 면접결과에 따라 응시자를 우수‧보통‧미흡 등급으로 구분하고, 우수등급은 합격, 미흡등급은 불합격, 보통등급은 임용예정인원에 달할 때까지 필기시험성적순으로 최종 합격자를 결정한다.최성룡기자
 
 이에 따라, 기존에는 임용포기자가 있어도 불합격자 중 추가합격이 불가능했으나 내년부터 임용포기자 발생시 최종합격공고 3개월 이내 면접불합격 대상에 해당하지 않은 사람(면접에서 ‘보통’등급을 받았으나 임용예정인원에 들지 못한 사람) 중에서 추가로 합격자 결정도 가능해졌다.
 
  그리고 서부경남 지역 응시자들의 편의 지원을 위해 6. 21.(토)시행하는 제2회 임용시험에서는 창원시 뿐 만 아니라 진주시 지역에도 시험장을 확보하여 필기시험을 실시함으로써 응시자들의 시간과 금전적 부담을 덜어 줄 계획이다.
 
  김경일 경상남도 안전행정국장은 “대도민 행정서비스의 차질 없는 수행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 각 시․군의 충원수요를 반영하여 임용인원을 최종결정할 것이며 “당당한 경남시대”를 이끌어갈 열정과 패기를 가진 유능한 인재들이 공직에 입문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라며 특히, 장애인, 저소득층 구분모집을 통해 사회 취약계층이 공직에 활발히 진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최송룡기자

   ※ 최종 임용인원은 2월중에 결정․공고할 예정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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