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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트로트가수예술인협회 사천시지회 소아암환우 돕기 콘서트 개최

소아암 환우 관심 유도·시민과의 소통의 자리

편집국 | 기사입력 2019/12/30 [16:40]

전국트로트가수예술인협회 사천시지회 소아암환우 돕기 콘서트 개최

소아암 환우 관심 유도·시민과의 소통의 자리

편집국 | 입력 : 2019/12/30 [16:40]

 

   전국트로트가수예술인협회 사천시지회가 지난 29일 오후 사천문화원 대강당에서 제1회 트로트사랑 2019년 소아암 환우 돕기 자선 콘서트를 개최했다



[시사코리아뉴스]최원태기자
=전국트로트가수예술인협회 사천시지회(지회장 박평도)는 지난 29일 오후 4시 사천문화원 대강당에서 제1회 트로트사랑 2019년 소아암 환우 돕기 자선 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날 모금 행사는 전국트로트가수예술인협회 사천시지회 주관으로 가수협회회원 시민 등 160여명 참여한 가운데 소아암으로 고통받는 환우와 가족을 돕기 위해 함께하는 자리를 마련됐다.

박평도 사천지회장은 축사를 통해 “우리 어려운 이웃을 위해 애쓰시는 사천시지회 임원 회원 여러분들의 따뜻한 손길로 지역사회에 기부문화 정착과 소아암 환우들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고 시민과의 소통을 위한 자리를 마련하는 취지로 함께하는 뜻깊은 자리”라며 “아울러 사천시지회가 문화인을 위한 지역문화 창달과 발전 그리고 권익을 위해 사천의 대중음악 저변확대와 ‘전국트로트가수예술인협회 사천시지회’가 발전될 수 있도록 가교 역활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올해 제1회 트로트사랑 2019년 소아암 환우 돕기 콘서트의 뜻깊은 행사는 사회자 김소유씨가 진행하고 사천시지회에 활동하는 회원 가수의 공연으로 소통과 화합의 계기로 시작했다.

이어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속에 협회회원 가수들이 시민들과 함께하는 행사는 자신들의 끼와 장기를 발산, 노래를 맛깔스럽게 불러 뜨거운 박수 갈채를 받았으며 장내를 한층 더 고조시켰다. 또한 장미씨의 문화생들의 흥겨운 장구 민요가락에 흥을 돋구며 우리 가락에 푹 빠져들었다. 흥겨움에 함께 춤을 추며 행사분위기는 절정에 달했다.

이날 시민 주민들에게 즐겁고 행복한 휴식 공간을 제공하여 그동안 잊고 지낸 시민간의 정을 돈독히 할 수 있는 시간과 화합의 장을 마련하는 좋은 축제가 됐다. 특히 관심과 참여속에 함께하는 행사가 될 수 있도록 함께해준 모든 분들에게 깊은 감사와 애정을 느낀다. 아울러 소아암을 앓고 있는 어린이를 위해 뜻있는 행사이기에 더욱 의미있는 행사였다.

또한 공연으로 모은 성금 금액은 송도근 사천시장에게 전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박평도 지회장은 고통과 절망에 빠진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을 주고, 우리이웃이 최악의 상태로 추락함을 예방하는 사회안전망 역할을 하고 있다.

한편 전국트로트가수예술인협회 사천시지회(지회장 박평도)는 앞으로 우리 협회는 앞으로 더불어 소외된 이웃을 위한 사회봉사, 국민화합 그리고 문화민족으로서 국제적 위상을 높이는데 이바지해야 할 것이라고 말하며 지방가수들의 지속적인 활동을 위해 함께 노력하고 정보를 공유하며 다양한 대중음악 발전에 앞장서 나갈 것이라고 했다.

아울러 올해 제1회 2019년 소아암 환우 돕기 자선 콘서트를 이어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수준 높은 축제를 만들어 나가며 사천시민들의 문화생활에 작은 보탬이 되는 ‘지역문화축제’로 자리잡아 가겠다고 밝혔다.

경자년 새해에는 개인과 가정에 정말 좋은일들만 가득하시길 바라며, 항상 건강하시고 하시는 모든일들이 뜻대로 잘 되시길 진심으로 기원드린다고 했다. 협회 회원가수 콘서트와 친교시간을 가지고 행복한 시간을 보냈으며 공연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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