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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시장ㆍ군수 2차 정책회의 개최!

12월 20일 도청에서, 2014년도 도 및 시ㆍ군정 운영방안 논의~

시사코리아뉴스/편집국 | 기사입력 2013/12/20 [09:30]

경상남도, 시장ㆍ군수 2차 정책회의 개최!

12월 20일 도청에서, 2014년도 도 및 시ㆍ군정 운영방안 논의~

시사코리아뉴스/편집국 | 입력 : 2013/12/20 [09:30]

[시사코리아뉴스/최성룡기자] 2013년 제2차 경상남도 시장ㆍ군수 정책회의가 홍준표 도지사 주재로 12월 20일 11시 30분, 도정 회의실에서 개최된다.


지난 1월 14일 제1차 회의에 이어 두 번째 개최되는 이번 정책회의는 2014년 도정 운영에 대한 시ㆍ군 협조사항을 설명하고 경남도에서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경남 미래 50년 전략산업에 대하여 중점적으로 논의할 계획이다.


그동안 경남도는 홍준표 지사 취임 후 서민이 행복한 정의로운 사회, 대한민국의 중심에 당당히 서는 경남의 꿈을 실현하기 위해 도정 지표를 ‘당당한 경남시대’로 정하고, 문화분야 3개 기관 통합과 도의 재정적자 감소를 위한 채무감축 5개년 계획 추진을 통한 2천여억 원의 채무를 상환, 거가대교 자본 재구조화를 통한 2조 7천여억 원 절감 등 도의 재정건전화를 위한 노력과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경남의 미래 50년 전략산업 선정, 창원국가산단 구조고도화 사업 선정 및 연구개발특구 지정관련 협의 등 당면한 현안사항들을 해결하는데 주력해 왔다.


 다가오는 2014년은 그동안 이룬 개혁의 성과를 바탕으로 미래 50년의 비전을 가시화 시키는데 집중할 계획이며, 이를 위해 시장군수 정책회의에서 이에 대한 방향 설정과 구체적 논의를 한다,


이번 정책회의에서 홍준표 도지사는 우리 도를 6개 권역으로 나누고 18개 시군의 성장잠재력에 맞는 신성장동력을 육성해 나가고, 지역여건에 맞는 개발사업도 추진해 나갈 것은 물론 서민이 행복하고 체감하는 복지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기 위해 최선의 복지인 일자리 창출에 집중해 나갈 것임을 설명하고 내년 한해도 도의 ‘당당한 경남시대’를 실현할 수 있도록 시장ㆍ군수에게 함께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한다.


한편, 경상남도 시장ㆍ군수 정책회의는 도와 시ㆍ군 간 주요정책에 관한 사항을 협의ㆍ결정하고 주요 당면현안사항 등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하여 2010년 12월 2일 ‘경상남도 시장ㆍ군수 정책회의 운영규정’을 정하고 매년 2회 회의를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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