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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회‘ 대한민국 국제 보트쇼에 선보인 '무동력보트 레이스'펼쳐!

제7회‘ 대한민국 국제 보트쇼 대학생들 신기술 아이디어’ 첫 선 보여~

시사코리아뉴스/편집국 | 기사입력 2013/12/01 [14:04]

제7회‘ 대한민국 국제 보트쇼에 선보인 '무동력보트 레이스'펼쳐!

제7회‘ 대한민국 국제 보트쇼 대학생들 신기술 아이디어’ 첫 선 보여~

시사코리아뉴스/편집국 | 입력 : 2013/12/01 [14:04]
▲      © 시사코리아뉴스/편집국

 국내에서 처음 시작돼 올해 7돌을 맞이한 레저선박 전문 산업전시회 ‘제7회 대한민국 국제 보트쇼’가 지난 28일부터 창원컨벤션센터에서 개막돼 12월 1일까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30일 오후 2시 국제보트쇼 경주 참가자들이 직접 만든 무동력 보트로 경주를 가진 옥외전시장 중앙홀에서레이스'가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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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경기는 경남대학교 조선해양IT공학과(김영훈 학과장) 주관으로 전국 20여개 대학에 20개 팀이 참여한 가운데 전국요트 모형선 설계 및 경진대회가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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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부산대’와 ‘경남대’그리고 ‘마산 대학교’를 비롯한 각 대학교 참가자 20개 팀 참가자들이 직접 만든 무동력 보트로 경주를 하는 보트들은 기발한 아이디어와 창작력으로 요트와 잠수함을 본 딴 연상시키는 보트까지 참가팀의 개성이 빛나는 각양각색의 무동력보트가 등장하여 눈낄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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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회에 참가한 보트들은 기발한 아이디어와 창의성 디자인등 다양한 보트들이 레이스를 펼칠 때 좌충우돌 경주를 보기 위해 50미터에 달하는 레이스 구간에 수많은 관중이 빼곡히 들어차 실전을 방불케 했다.


레이스를 관람하는 참가자들은 "정말 놀랍고 창의적이고 멋진 행사네요."이런 대회를 바다가 아닌 육지에서 볼수 가 있어 정말 영광입니다“우리 해양산업에 차세대를 이끌고 갈 미래지향적인 대학생 참가자들의 참신한 아이디어와 창의성이 단연 돗보였다.고 입을 모우는 관중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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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기간 동안 일반 관람객을 위해 카누, 카약, 수상자전거, 딩기요트 등의 체험 행사와 마린룩패션쇼, 선상요리시연, 비보이공연, 버스킹공연, 보트버블쇼 등 해양 관련 테마공연이 열려 이번 행사를 위해 부대행사까지도 더욱 알차게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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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와 창원시,그리고 경남테크파크,가 공동으로 개최하는 '무동력보트경주 레이스'는 올해로 7회를 맞아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가졌는데 해가 거듭할 수록 참가팀들이 늘어나고있는 추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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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회에 참가한 ”마산대학교 해양학과’1학년에 재학 중인 남완용군은 얼마 전 서울한강 나루터에서 가진 ‘해양경찰60주년 기념 보트 쇼에서 당당히 1위를 차지했었다.이런 경험을 살려 이번 대회에 참가했는데 아쉽게 ’마산대‘가 디자인상이 그쳤지만 앞으로 더 많이 배우고 노력하여 내년에는 꼭 ‘금상’을 차지하겠다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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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수상자는 금상:부산대NAPIA팀, 은상:경상대 워트스트라이트팀, 동상:부산대 날이샘팀, 디자인상:마산대 BLUE BULL팀, 조정성능상:창원대 PKY팀, 창의상:동명대 TRUST팀등이 각각 수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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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동력보트가 시원하게 물살을 가르며 물 위를 내달리는 모습이 정말 스릴 넘친다.가 팀의 팀장들은 무선 키밖스로 조작을 하면 빠른 속도 때문에 균형을 잃고 해매는 모습이 색다른 도전을 맘껏 즐기는 이색 경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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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수면 위에 하얀 물보라를 뿌리며 달리는 레이스는 보트 내장에 소형모터를 5kw 무동력보트를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특히 보트 설계와 제작은 100% 국내 기술로 이루어졌으며 저 중량 설계를 원칙으로 제작되었고 독자적인 노하우 보유와 해양 산업발전에 크게 이바지될 것으로 보인다.고 수상해양 관계자의 말이다. 

이번에 참가한 보트들은 보트 50년이 넘는 역사를 자랑하는 유럽과 일본 경정 보트와 견주어도 손색이 없을 만큼 무동력 보트지만 디자인과 창의성이 뛰어나고 조종성과 안정성이 우수 측면에서도 상당히 참신하게 개발된 보트들이라는 심사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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