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경남대학교 교직원 ‘끝전 모아’ 후원금 기탁!

창원시, 관내 어려운 청소년에게 2400만원 전달

시사코리아뉴스/편집국 | 기사입력 2012/12/31 [15:26]

경남대학교 교직원 ‘끝전 모아’ 후원금 기탁!

창원시, 관내 어려운 청소년에게 2400만원 전달

시사코리아뉴스/편집국 | 입력 : 2012/12/31 [15:26]
경남대학교(총장 박재규) 교직원들이 27일 창원시청을 방문해 1만원 이하의 끝전을 모아 마련한 후원금 2400만원을 창원시 관내 소년소녀가정 등 불우청소년에게 지원해 달라며, 조기호 창원시 제1부시장에게 기탁했다.
▲     © 시사코리아뉴스/편집국

경남대학교 한미라 학생처장은 “경남대학교 교직원들이 소년소녀가정후원회를 결성하여 매년 도움의 손길을 주고 있다”며 “지난해에도 2400만원의 후원금을 창원시에 기탁해 80명의 불우청소년에게 후원금을 지급한 바 있다”고 밝혔다.

이날 조기호 제1부시장은 “경남대학교 교직원들의 정성과 후원에 감사드린다”며 “연말연시를 맞아 경남대학교처럼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많이 참여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창원시는 기탁자의 뜻에 따라 형편이 어려우면서도 학업에 열중하는 청소년 등을 읍면동으로부터 추천받아 지원할 계획이다./최성룡기자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