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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해경, 수상구조사 국가자격시험 보수교육 실시

최성룡기자 | 기사입력 2021/04/16 [22:19]

창원해경, 수상구조사 국가자격시험 보수교육 실시

최성룡기자 | 입력 : 2021/04/16 [22:19]

▲ 창원해경, 수상구조사 국가자격시험 보수교육 실시  © 편집국


[시사코리아뉴스 최성룡기자 = 창원해양경찰서는 17일(토) 마산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 수상구조사 보수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수상구조사란 수상에서 조난된 사람을 구조하기 위한 전문적인 능력을 갖추었다고 인정되어 해양경찰청장이 자격을 부여한 자로 2017년 5월 첫 자격시험을 시행하였다.

▲ 창원해경, 수상구조사 국가자격시험 보수교육 실시  © 편집국


 보수교육은 수상구조사 자격증을 발급 받은 날부터 2년이 되는 날부터 6개월 이내에 보수교육을 받아야 하며, 보수교육을 받지 않아 자격이 정지된 날부터 1년이 경과한 경우 자격이 취소된다.


 이번 보수교육은 신청자 24명을 대상으로 수상에서의 구조를 위한 구조영법과 장비이용 구조법 등 종합수영교육과 응급환자 관련 심폐소생술, 자동제세동기, 하임리히법 등을 교육할 예정이다.


 또한, 코로나19 관련 거리두기, 마스크 착용 등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를 통해 지역사회 코로나19 확산을 예방할 방침이다.


 창원해양경찰서 관계자는“수상구조사의 직무능력 유지 및 향상을 도모하고, 수상에서 국민의 안전 확보를 위해 수준 높은 보수교육을 실시하겠다”며“보수교육 대상자는 수상구조사 홈페이지를 통해 보수교육 일정을 확인하여 자격정지가 되지 않도록 당부 드린다”라고 말했다.

 

정론직필의 자세로 임한다.
시사코리아뉴스 회장 최성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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