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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상수 창원시장, 최강 한파 뚫고 ‘민생현장 속으로’

관내 복지시설, 전통시장 등 직접 방문하여 현장의 소리에 귀 기울여

박승권기자 | 기사입력 2018/02/08 [20:55]

안상수 창원시장, 최강 한파 뚫고 ‘민생현장 속으로’

관내 복지시설, 전통시장 등 직접 방문하여 현장의 소리에 귀 기울여

박승권기자 | 입력 : 2018/02/08 [20:55]
▲     © 편집국


[시사코리아뉴스]박승권기자= 유난히 추운 올 겨울 한파 속에서도 현장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기 위한 안상수 시장의 노력은 계속되고 있다.

 

안상수 시장은 우리민족 최대 고유의 명절 설을 앞두고 ‘현장행정을 통한 시민들과의 소통’을 위해 2월 7일부터 관내 전통시장과 복지시설 등 10여 개소를 방문해 시민과 현장대화의 시간을 갖는 시민생활 현장점검에 나섰다.

 

먼저 안상수 시장은 마산애리원와 마산노인전문요양원을 차례로 찾아가 입소자들을 격려하며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사회적 약자들에 대한 배려가 당연한 사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을 약속했다.

 

또한 마산노인전문요양원 시설종사자와의 간담회 자리에서 “우리사회가 밝아질 수 있도록 빛을 밝혀주는 분들이 바로 그대들”이라며 고마움을 표시하면서 “어려운 여건이지만 자식이 부모를 봉양하는 그 마음 그대로 어르신들을 보살펴줄 것을 당부했다.

 

이에 한 참석자는 “몸이 불편하신 분들을 돌보는 일이 힘에 부칠 때도 있지만 이렇게 알아주며 손을 잡아주는 분들이 있어 기운이 난다”며 “정성껏 보살피도록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특히 안상수 시장은 같이 현장을 방문한 직원들에게 “시민을 위한 행정의 첫 번째는 바로 시민의 목소리를 귀 기울여 듣는 것이니 어떤 이야기든 허투루 듣고 흘리는 일은 없어야한다”며 “올 한해에도 시민 곁에 한걸음 더 다가가는 현장 행정을 펼쳐줄 것”을 주문했다.

 

한편, 현안업무 추진으로 바쁜 일정 속에서도 따뜻하고 풍족한 설 명절을 보내기 위한 안상수 시장의 생활현장 탐방은 전통시장, 군부대 위문 등으로 이어지며, 13일에는 정구창 제1부시장이 창원성심양로원과 창원여성의 집 등을 방문 위로하고, 14일에는 유원석 제2부시장이 진해장애인복지관과 노인종합복지관 등을 방문해 함께하는 훈훈한 명절 분위기 조성에 앞장 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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