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TEST NEWS
2024.04.26 [14:14]
소답주민운동장 11월 준공, 호계주민운동장 내달 기공식 후 본격 공사 현재 창원시 관내 실내체육관은?
11월 준공 예정인 의창구 ‘소답주민운동장’을 포함한 29개소가 있으며, 다음달 기공식을 준비 중인 마산회원구 ‘호계주민운동장’까지 더해 총 30개소의 주민운동장을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다. 주요 사업내용을 살펴보면,
성산구 사파정동에 탁구·배드민턴·농구·배구 등 다양한 운동이 가능한 ‘다목적체육관’이 야외 족구장을 포함 연면적 3000㎡ 규모(지상1층)로 건립된다. 다목적체육관은 총사업비 99억 원으로 2018년 상반기 착공해 2019년 하반기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현재는 공원조성계획 변경 등 행정절차를 이행 중에 있고 이후 실시설계를 할 예정으로 원활한 사업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진해구 자은동에는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총사업비 3억 원이 소요되는 족구장 조성을 위해 현재 편입토지 보상 협의 중에 있고, 진해공설운동장은 축구장의 노후된 인조잔디 교체, 야구장 인조잔디 설치 및 본부석 리모델링 공사를 위해 현재 실시설계 용역 중이며, 2018년 본격적인 사업을 시행할 예정이다.
또한 유해성이 초과 검출된 관내 전역의 주민운동장 및 체육시설 25개소의 인조잔디와 우레탄에 대하여는 실시설계를 완료해 국비 지원을 받아 현재 3개소 교체를 했고, 2018년 1월 전면 교체 완료해 이용 시민들의 불편이 없도록 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시사코리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안녕하세요
시사코리아뉴스 현장 뉴스에 강한 박우람 기자입니다
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