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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정부 수립기념일을 다시 한 번 생각하자

편집국 | 기사입력 2017/04/06 [23:58]

임시정부 수립기념일을 다시 한 번 생각하자

편집국 | 입력 : 2017/04/06 [23:58]
▲ 임시정부 수립기념일을 다시 한 번 생각하자     © 편집국


[부산지방보훈청]  이병용 선양홍보팀장 =
우리 헌법에서 천명한바 대한민국의 오늘은  3.1일 운동 정신을 이어받고 임시정부의 법통을 계승한 것으로 하고 있다. 과거 우리나라의 국권은 일본에 의해 강탈되었고 이후 우리 민족은 구심점을 할 수 있는 정부 형태의 조직 체계가 없이 의분으로 투쟁을 해오다 독립을 염원하는 부분이 하나의 큰 핵으로 마련된 것 임시정부라 할 것입니다. 금년은 98주년이며 법정기념일로서 임시정부 수립기념 행사는 2016년까지 부산광역시 광복회관 지하에서 하는 것을 금년은 부산교육대학교 강당으로 자리를 옮겨서 기념식을 하게 되었습니다.

 

임시정부는 3권 분립에 입각하였고 입법기관인 임시 의정원, 사법기관인 법원, 행정기관인 국무원으로 하고 있었습니다. 임시정부의 헌정 체제는 5차례에 걸친 개헌이 있었고 1차 개헌은 1919. 9. 11. 3권 분립 체제로 되었다가 2차 개헌에서 내각 책임제로 전환하고, 3차 개헌에서 국무위원 중심의 집단지도 체제로 4차 개헌에서 주석 중심으로 바뀌었습니다. 1944년도 4차 주석 중심의 지도 체계에서 주석인 김구 선생님 중심으로 되었습니다. 

 

 김구 선생님은 1876년도 황해도에서 태어나 광복이후인 1949년 사망하였는데, 사망하기 까지 나라의 독립과 이 나라를 위해 헌신한 분으로 정부에서는 건국훈장 대한민국장을 1962년도 수여한바 있습니다. 김구 선생님은 일화나 행적은 어렴풋이 알고 있습니다만 그가 임시정부의 활동, 독립운동사에서 미친 영향을 지대하다 하겠습니다.

 

최근 북한은 신형미사일로 추정되는 북극성 2형을 쏘아 올리는 등 미국과 우리에 대해 위협을 하고 있는 상황이며, 내적으로 대통령 탄핵이후 보궐선고가 5. 9일 예정되어 있는 등 내적으로 난황입니다. 외적으로 우리나라 사트 배치에 대하여 중국에서 무역 보복을 하는 등 힘겨운 시련을 격고 있습니다. 과거 나라를 찾기 위해 노력하고 이 나라가 구심점이 없는 시대에서 하나의 조직을 이루어 독립 운동한 선열이나 애국지사 분들이 나라를 위해 공헌하고 헌신한 부분은 돌아보게 합니다.

 

과거 우리 선열 들이 보여준 구국의 신념을 다시 오늘에 생각하고 그 뜻을 되 세길 필요가 있다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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