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편집국

[시사코리아뉴스]최성룡기자 = 이마트 진주점(점장 김재봉)은 13일 경남서부아동보호전문기관에서 주관하는 학대피해아동 지원을 위한 사랑의 나눔 바자회에 400만원 상당의 물품을 기증했다. 이마트 진주점은 지역사회와 함께하며 지역사회 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다양한 이들을 위해 사회공헌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해오고 있다.

 
학대피해아동 지원을 위한 나눔 바자회는 경남서부아동보호전문기관에서 아동학대예방의 날(11월19일)을 기념하여 지역사회에서 아동학대로 고통 받는 아이들을 지원하기 위한 목적으로 개최되는 행사이며, 14일, 15일 양일간 진행될 예정이다.

이마트 진주점 김재봉 점장은 "이번 사랑의 나눔 바자회 물품기증을 통해 작은 관심을 통해 학대받은 아이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이마트 진주점은 지역사회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들을 위해 적극적인 활동을 펼쳐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