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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관리공단 경남진주평거의 큰 일꾼!

김종민 사회복무요원, 진주평거주공아파트의 ‘약방의 감초’ 역할

최성룡 기자 | 기사입력 2016/09/09 [19:11]

주택관리공단 경남진주평거의 큰 일꾼!

김종민 사회복무요원, 진주평거주공아파트의 ‘약방의 감초’ 역할

최성룡 기자 | 입력 : 2016/09/09 [19:11]
▲     © 편집국


[시사코리아뉴스]최성룡기자 =
경남지방병무청(청장 박명규)은 진주 평거동 소재 주택관리공단에서 복무 중인 사회복무요원 김종민 군에 대해 진주평거주공아파트의 귀한 존재로 입주민으로부터 감사의 서한문을 받는 등 주민들과 관리사무소 소장의 칭찬이 자자하다고 전했다.

▲     © 편집국

 

김종민 군은 평거주공아파트에서는 없어서는 안 될 ‘약방의 감초’로, 친절한 태도로 주민들을 대하고 아파트 내 시설관리나 주변정리 등 업무에 성실하고 적극적으로 임하고 있어 지역사회의 큰 일꾼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고 한다.

 

진주평거주공아파트는 소외받고 외로운 분들이 많이 거주하는 곳이지만 김종민 군은 언제나 어르신들을 만나면 밝은 표정으로 인사를 하고 세대보수 등 힘든 작업을 할 때에도 입주민의 불편사항을 잘 듣고 무슨 일이든 척척 해내는 모습에 신뢰를 받고 있다. 얼마 전에 아파트 단지 내 제초 작업을 할 때, 관리소 직원과 사회복무요원, 입주민들이 함께 작업을 하였는데 열심히 일하는 사회복무요원의 모습을 보고 일부 주민들이 관리사무소를 직접 찾아와 칭찬을 하였다고 한다.

 

경남병무청 사회복무요원 복무지도관은 “복무기관 실태조사 때 만난 김종민 군은 어렵거나 험한 일을 마다하지 않고 자청해서 하는 모습에 요즘 청년들하고 많이 달랐다”며,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사회 곳곳에서 성실하게 근무하는 다른 사회복무요원에게도 깊은 감사와 격려의 말을 전하고 싶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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