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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상수 창원시장‘2016년 을지연습’근무자 격려!

시청 시민홀에 마련된 을지연습 상황실 및 실시부서 찾아가

편집국 | 기사입력 2016/08/24 [08:40]

안상수 창원시장‘2016년 을지연습’근무자 격려!

시청 시민홀에 마련된 을지연습 상황실 및 실시부서 찾아가

편집국 | 입력 : 2016/08/24 [08:40]
▲     © 편집국
[시사코리아뉴스]최성룡기자 =
안상수 창원시장은 23일 시청 시민홀에 마련된 을지연습 상황실 및 실시부서를 찾아가 현장상황을 직접 점검하며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2016년 을지연습’은 국가 비상사태에 대비해 창원시청을 비롯해 경찰서, 소방서, 군부대 관계자 등 950여 명이 참여하는 범정부적 훈련으로, 지난 8월 22일부터 시작되어 25일까지 3박 4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다.
 
▲     © 편집국

이날 안상수 창원시장은 국민의 안전과 국가안보를 위해 참여한 시청 및 유관기관 근무자 200여 명의 노고를 치하하면서 “실제상황을 가정하고 실시한 것이지만 맡은 바 임무를 충실히 수행하고, 아울러 이번 을지연습이 실질적으로 참여함으로써 전시임무 수행절차 숙달과 테러대비, 재난복구, 시설보호 등 시민안전과 밀접한 분야의 현장대응 능력을 향상하는 훈련이므로 성공리에 끝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창원시는 이번 을지연습 기간에 주부민방위기동대 병영체험 및 안보사진 전시회, 전투식량 시식회 체험행사, 응급처치 체험부스 운영을 비롯한 다양한 부대행사를 마련해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색다른 체험과 함께 시민들과 함께하는 을지연습으로 안보의식을 높이는데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24일 오후 2시에는 을지연습과 연계한 ‘불시 민방공 대피훈련’이 실시돼 경보발령과 동시에 주민대피?차량통제 훈련이 병행된다. 이어 오후 3시 창원종합운동장에서는 창원시 의창구 외 9개 기관·단체 1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을지연습 실제훈련인 ‘대 테러 대비 종합훈련’이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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