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운전면허시험장, 양산시청과 여권․국제면허증 원스톱 발급 업무협약 체결!!!
편집국  | 입력 : 2016/02/18 [18:37]
| ▲ ©편집국 경남 양산시는 18일 양산시청에서 마산운전면허시험장과 시민 중심의 원스톱 민원 서비스를 확대하기 위해 여권-국제운전면허증 일괄(원스톱)발급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 | [시사코리아뉴스]최원태기자= 도로교통공단 마산운전면허시험장(장장 안병섭)은 정부정책(정부3.0)에 맞는 혁신을 통해 경남도민을 위한 공공기관으로 거듭나고 있다. 마산운전면허시험장 장장 안병섭은 양산시청과 상호 신뢰와 협력을 바탕으로 시민의 편의 증진을 위하여 국제운전면허증의 접수 및 교부 업무를 지원하여 협력하고자,양산시청과 여권․국제운전면허증 원스톱 발급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최근 들어 해외유학, 여행 등 해외출국자가 크게 늘면서 여권 및 국제운전면허증의 수요가 증가하였으나, 발급 기관이 달라서 각 기관을 일일이 방문해야 했던 불편을 원스톱으로 해결하게 되었다.
업무협약 내용은 양산시청을 방문하여 여권 신청 시 국제운전면허증 발급을 희망하여 현장에서 곧바로 신청서만 접수하면 되고, 양산시청에서 시험장으로 관련서류를 보내고, 시험장에서 국제면허증을 제작하여 양산시청으로 다시 보내, 여권 수령 시 여권과 국제면허증을 동시에 발급받는 원스톱 서비스이다. 국제운전면허증은 유효기간이 1년으로 여권 신청 시 운전면허 소지자면 누구나 발급 가능하며, 제네바 협약 가입국 96개국에서 이용할 수 있다. 발급 시 구비서류는 운전면허증, 여권용 사진(3.5×4.5㎝) 1매, 수수료 8500원을 준비하면 된다.
마산운전면허시험장 민원부장 이재춘은 지난 해부터 경남도청, 진해구청, 합포구청, 합천군과의 협업으로 시작, 약 400여명의 도민에게 서비스를 제공하였으며, 양산시청과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더 확대된 서비스를 제공하게 될 것이다. 이같은 서비스 확대를 위해 거제시청, 김해시청, 통영시청, 사천시청, 창녕군, 함안군과도 꾸준히 협약 추진 중이다. 한편 마산운전면허시험장은 정부3.0을 기반으로 도민의 편의를 위한 면허업무를 적극적으로 발굴 추진하고, 공정한 시험진행과 친절한 민원처리를 통하여 경남도민을 위한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산운전면허시험장 민원부장 이재춘 은 지금도 노력하고 수평선을 달리고있다,
<저작권자 ⓒ 시사코리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