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경남 창녕군 영산면"3.1절 제 63회 민속 문화제 행사"가 창녕군 일원에서 성대하게 열렸다2024년 2월 29일(목 )전야제 - 3월 3일까지 선열들의 호국 정신을 기른다
[시사k뉴스]박승권 기자= 경남 창녕군 영산면에 열리고있는 3.1절 민속 문화제 행사중 백미는 쇠머리대기다, 1919년 영산면에서 죽음을 각오한 24명이 만세 운동을 펼치며 창녕까지 행진했던 뜻을 기리기 위한 행사다.
소를 상징하는 커다란 나무에 양쪽 장수가 올라타고 서로 힘을 겨룬다. 아이들 역사 공부에 도움이 되는 행사중 하나다
3.1절인 1일 경남 20개 시ㆍ군에서 일제에 항거한 애국지사들의 숭고한 뜻을 기리는 기념행사가 다채롭게 펼쳐졌다. 선조님들 희생에 경의를 표합니다
삼일절행사 영산 3.1 민속문화재 일정 : 2.29 ~ 3.3 장소 : 경남 창녕군 영산면 일원. 야시장은 영산사거리 부근 주차장이 협소하고 불편하다
창녕의 연중 최대 행사가 두 가지가있다, 남지 유채꽃 축제, 영산 3.1 민속문화재가 있다.어제 내린 비 때문에 땅도 질척거렸고 바람도 엄청 차가웠지만 참가자 그리고 많은 시민들의 표정이 밝아 보인다
영남지역에서 3.1 독립운동이 제일 먼저 시작된 곳이 창녕 영산면이라고 한다. 제25호 국가중요 무형문화재라는 영산 쇠머리대기가 가장 볼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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