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양향자 개혁신당 원내대표 , ‘ 용인갑 ’ 국회의원 예비후보 등록

최성룡기자 | 기사입력 2024/02/16 [09:12]

양향자 개혁신당 원내대표 , ‘ 용인갑 ’ 국회의원 예비후보 등록

최성룡기자 | 입력 : 2024/02/16 [09:12]

▲ 양향자 개혁신당 원내대표 , ‘ 용인갑 ’ 국회의원 예비후보 등록

 

삼성 최초 여상 출신 임원 , 여야 반도체 특위 위원장 역임

<K- 칩스법 > 시즌 1·2 발의로 용인 반도체 특화단지 지정 및 지원 근거 마련

2028 년 반도체 특화단지 가동 · 처인구 교통망 재정비 등 정주 여건 개선 공약

“ 용인은 꿈이 시작된 곳 , 세계 반도체 수도 도약으로 처인구 심장 깨울 것 ”

 

[시사k뉴스]국회/최성룡기자 = 양향자 개혁신당 원내대표가 15 일 제 22 대 국회의원 선거 용인갑 지역의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

 

이날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양 원내대표는 용인을 세계 반도체 수도로 만드는 대장정을 시작할 것이라고 밝혔다 .

 

양 대표는 정계 입문 전 약 30 년간 삼성전자에서 반도체 엔지니어로 근무하고 삼성그룹 역사상 최초의 여상 출신 임원 출신이다 .

 

이후 문재인 前 대통령의 영입 인재로 정치권에 입문해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장 등을 역임했다 .

 

지난 2022 년 6 월에는 ‘ 반도체엔 여야가 없다 ’ 는 신념으로 국민의힘 반도체 특위 위원장을 맡아 용인 반도체 특화단지의 토대가 된 <K- 반도체 전략 > 과 <K- 칩스법 > 을 완성한 바 있다 .

 

양 대표는 ” 용인은 양향자의 꿈이 시작된 곳이다 . 18 살 양향자가 용인으로 입사하고 , 28 년 후 삼성의 별이라는 임원이 되었다 . 용인이 제게 준 ‘ 희망 ’ 의 메시지를 ‘ 세계 반도체 수도 용인 ’ 으로 시민들에게 돌려드리겠다 “ 고 예비후보 등록 소감을 밝혔다 .

 

최우선 공약으로 양 대표는 ‘2028 년 남사 · 이동 반도체 특화단지 가동 ’ 을 내세웠다 . 8 년이나 지지부진하며 처인구의 지역 발전을 더디게 만든 원삼면 SK 하이닉스 사태를 반복하지 않겠다는 각오다 .

 

한편 양 대표는 ” 용인 반도체 특화단지 조성의 시작도 , 끝도 양향자가 하겠다 “ 면서 ” 미국과 중국은 2 년 반이면 부지 선정부터 공장 가동까지 완료된다 . 속도전에서 밀리면 대한민국 반도체는 다 죽는다 . 양향자의 추진력으로 용인 특화단지의 보상 절차를 내년 초까지 마무리하고 , 2028 년까지 공장을 가동시키겠다 “ 고 강조했다 .

 

이 밖에도 양 대표는 △ 반도체 고속도로 개통 △ 용인터미널 ↔ 동탄 · 수원 · 판교 셔틀버스 개설 △ 스타필드와 같은 대형 쇼핑센터 유치 △ 영재고 · 마이스터고 · 자사고 설립을 통한 명품 교육도시 조성 등을 공약으로 내걸었다 .

 

양 대표는 ” 용인 처인구를 전 세계에서 가장 먼저 미래를 만날 수 있는 도시 , 시민이 잘 사는 명품 문화 · 교육도시로 탈바꿈시키겠다 “ 면서 ” 경기도의 변방에서 대한민국의 중심으로 , 용인을 세계 반도체 수도로 바로 세우겠다 “ 고 포부를 밝혔다 .

 

양 대표는 21 대 국회에서 기획재정위원회와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평택과 원삼면 반도체 특화단지에 국비 1,000 억 원을 유치하는 등 대한민국 첨단산업 발전에 힘써왔다 .

 

대표 법안으로는 <K- 칩스법 > 시즌 1·2 가 있다 . K- 칩스법 시즌 1 은 △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지정 △ 설비투자 세액공제율 확대 △ 첨단과학기술 인재 양성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 남사 · 이동 반도체 특화단지 조성의 토대가 된 법이기도 하다 . 지난해 3 월 국회를 최종 통과했다 .

 

K- 칩스법 시즌 2 는 첨단산업 특화단지 인프라를 국가가 직접 조성하고 , 인접 지자체에 교부금을 우선 배부해 조속한 특화단지 건설이 가능하도록 만드는 법이다 . 

 

정론직필의 자세로 임한다.
시사코리아뉴스 회장 최성룡입니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