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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에 볼만한 전시-상상갤러리 초대 허은주 작가 “소리를 보다”전

최성룡기자 | 기사입력 2020/11/05 [16:12]

11월에 볼만한 전시-상상갤러리 초대 허은주 작가 “소리를 보다”전

최성룡기자 | 입력 : 2020/11/05 [16:12]

▲ 전시장 관경   © 편집국

 

 [시사코리아뉴스] 최성룡 기자 = 상상갤러리 초대 허은주 작가 “소리를 보다” 전이 11월 3일(화)을 시작으로 11월 15일(일)까지 열린다.

 

갤러리 김동숙 대표는 “갤러리를 새로 오픈하였기에 이번전시까지는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작가들을 발굴하여 초대함으로써 좋은 작품들을 시민들에게 관람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3층 카페와 더블어 좀 더 쉽게 시민들이 찾고 쉼을 즐길 수 있는 열린 갤러리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어려운 시기에 치유의 에너지를 전달할 수 있는 전시를 개최할 수 있어 기쁩니다.”라고 밝혔다.


전시작품은 신작이 아닌 기존의 작품중 이번 전시를 위해 따로 선별된 작품 50호 5점을 포함해 총 27점이 전시되며 캔바스에 아크릴화로 그린 작품 외에도 나무에 그린 작품, 혼합재료 등 다양하다.

 

소리가 가지고 있는 색과 변화무쌍한 에너지들의 흐름을 선으로 표현한 비구상 작품과 자연의 소리, 악기의 소리를 담은 서정적인 구상작품들을 감상 할 수 있다.

 

또한 대한민국미술대전 및 전국공모 미술대전에 45여회 수상, 국회부의장상, 부산시장상, 대한민국을 빛낸 자랑스런 인물상, 청년작가상 등을 수상하는 등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허은주 작가는 “소리 작품들은 우리 삶의 축소판과 같습니다. 아름다운 하모니는 하나의 소리가 아닌 어우러진 조화가 있을 때 더욱 빛이 납니다. 또한 직접 듣지 않고도 우리는 시각적으로도 소리가 가진 에너지를 느낄 수 있습니다. 작품을 보면서 각자의 경험에 의한 또 다른 소리 에너지를 느끼고 갈 것이며 때로는 의욕을 되찾고, 때로는 행복하고, 때로는 자연속에 쉼을 느끼는 시간을 선물하고 싶습니다.”라고 전했다.

 

현재, 상상갤러리에서는 허은주 작가 전시외에도 변상호 작가, 임채광 작가전이 함께 열리고 있다.

 

▲ 허은주 작가, 소리-하모니 작품  © 편집국




정론직필의 자세로 임한다.
시사코리아뉴스 회장 최성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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