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부산지방보훈청, 호국보훈의 달 기념행사 가져!

『UN참전 호국영웅에게 드리는 감사의 영문편지쓰기대회』우수작 26명 표창

편집국 | 기사입력 2016/06/23 [12:26]

부산지방보훈청, 호국보훈의 달 기념행사 가져!

『UN참전 호국영웅에게 드리는 감사의 영문편지쓰기대회』우수작 26명 표창

편집국 | 입력 : 2016/06/23 [12:26]
[시사코리아뉴스]여은정기자  부산지방보훈청(청장 전홍범)은 6월 호국보훈의 달에 6·25전쟁 66주년 및 UN군 참전 63주년을 맞아 개최한 ‘UN참전 호국영웅에게 드리는 감사의 영문편지쓰기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입상한 26명의 학생들에게 상장을 수여한다.


부산지방보훈청과 남부교육지원청은 지난 5월 16일부터 5월 27일까지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와 평화수호를 위해 희생·공헌한 UN참전용사의 값진 희생을 기리고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UN참전 호국영웅에게 드리는 감사의 영문편지쓰기대회’를 개최했다.


남부교육지원청 지역내 중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대회에서 학교별 심사를 거친 616편의 편지 중 교육지원청 최종 심사를 통해 최우수상을 수상한 개금여자중학교 김나경 양과 문현여자중학교 박시은 양을 비롯하여 26명의 학생들에게 부산지방보훈청장상, 부산남구청장상, 남부교육지원청교육장상, 재한UN기념공원관리처장상을 각급 학교장이 전수할 예정이다.


부산지방보훈청은 UN기념공원과 UN평화기념관 등에 우수 작품을 전달하고, 각국 대사관과 참전용사협회 및 UN참전용사 초청행사시 편지를 낭독 할 계획이다.


전홍범 부산지방보훈청장은 “올해 6·25전쟁 66주년 및 정전 63주년을 맞아 UN참전 호국영웅에게 드리는 감사의 영문편지쓰기대회 행사를 통해 자라나는 세대들이 우방국들과의 우호관계 중요성을 깨닫고 안보의식과 나라사랑하는 마음을 더욱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