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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유중앙시장’ 제1회 장유시민을 위한 가요제 페스티벌'개최!

편집국 | 기사입력 2016/06/13 [01:07]

‘장유중앙시장’ 제1회 장유시민을 위한 가요제 페스티벌'개최!

편집국 | 입력 : 2016/06/13 [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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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코리아뉴스]최성룡기자
= 김해 장유전통재래시장(중앙시장)(회장 남수정)이 주최하고 (사)한국공예문화예술연합 정휘공예연구소'(회장 김정휘)(사)KBS한국방송가수연합회.[회장 정원수)가 주관하는 '제1회 장유시민을 위한 가요제페스티벌'행사가 지난 6월11~12일 양일간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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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는 시민들의 참여속에 11일 오후 1시 노래자랑 예선이 치러지는 '장유중앙시장'특설무대에서는 초청가수 및 다문화가수 공연과 다문화 먹거리 장터,시장프리마켓(맘마켓)50팀이 참여한 가운데 푸짐한 상품이 걸린 경품추첨등 다양한 축제가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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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오후 무료 시식회에 이어 2시부터 가요제 본선이 펼쳐진 가운데 김인수,김인혜.윤 철,김연옥,이병오,은가비예술단 박인재,류영숙 (하모니카 연주) 이병오 색소폰 연주,다문화 가수 혜라.요시다 미온,방대한등 초대가수들의 축하 속에 참가자들은 열띤 경쟁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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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장유전통재래시장(중앙시장)시민가요제는 보릿고개를 부른 정인효씨가 대상을 차지하였으며 '(사)한국공예문화예술연한회 정휘공예연구소'상장과 상품 (사)한국방송가수연합회에서 가수 인증서가 수여됐다.또 최우수상 성정옥, 금상 오태양,은상 김미화,동상 지상원,장려상 김희정,조헤경.인기상 김초희,서성호,특별상 신복식씨 등이 수상의 기쁨을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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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수정 회장은 한때는 대형마트로 발길을 돌린 많은 소비자들이 이곳 중앙시장 전통재래시장을 점점 선호하고 있는 추세라고 말하며 정부의 규제, 정책 등이 많이 있겠지만, 수많은 유통업체간 스스로의 노력이 선행되지 않는 다면 오히려 유통업체간의 갈등만 더 조장할 것이다.라고 말하며 따라서 정부의 법적인 규제, 제한 정책보다 대형마트, 재래시장 스스로가 할 수 있는 방안을 위해 다각적인 노력의 일환으로 제1회 시민가요제가 만들어 졌다고 밝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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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를 통해 시장이 더욱 활기가 넘쳤으면 하는 상인들의 바램이다.특히 전통재래시장은 '사람의 온기를 느끼고 마음을 나누고 정을 나는 시민들의 삶의 현장이자 애환이 서린 곳이기도 하다. '김해 장유 중앙시장'은 지난 50년 전통의 역사를 지니고 있으며 당시에는 5일장이 열리곤 했었다.지난 2012년 4월 상설시장으로 승격되었지만 대형마트, SSM과의 경쟁 속에서 전통재래시장을 고집하며 시민들의 정과 기쁨, 슬픔을 담아왔으며 지역사회의 문화를 지키며 많은 성장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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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대형마트가 '가격'이라는 특별한 차별성을 지니고 있다면, 재래시장은 '전통, 고유, 인심, 정 '등과 같은 수식어를 내세워 현대 문명사회에 지쳐가는 현대인들을 끌어들이는 차별성을 두고 있다,특히 지역사회와 연합하여 연관된 행사 및 축제 기간을 더 많이 늘여나가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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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결국 대형마트와 재래시장을 찾는 사람들은 우리 소비자들도 자신이고, 우리들의 구매행위에 의해 그들의 생존이 달려 있다고 볼 수 있으므로, 소비자들 스스로 그들의 지역 재래시장이 상생할 수 있도록 관심을 가져야 할 것은 상인들의 몫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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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시장 상인들은 시장을 찾는 고객들에게 꼭 필요한 서비스 제공이라는 기본 바탕이 오늘의 장유 중앙시장을 있게 한 원동력이었다면, 지역사회 및 고객과의 소통을 향한 노력은 장유중앙시장의 내일을 밝혀주는 지속가능한 성장의 원천일 것이라고 믿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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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외부교통과의 높은 접근성을 자랑하는 장유 중앙시장은 근거리에 남해고속도로와 장유ic가 인접해 있어 광역교통망이 좋고 14번국도, 경부고속도로, 김해공항, 김해터미널과도 접근성이 편리한 이점을 자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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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인구 밀집지역을 자랑하는 장유 중앙시장은 근 최대 주거단지와 2017년 건설예정을 앞둔 새 아파트 단지조성으로 장유중앙시장으로의 인구유입이 용이하고, 대규모 아파트단지 석봉1단지, 석봉8단지 등 대규모 아파트 단지가 밀집되어 있어 김해의 신도시답게 최고 상권으로 인근에 위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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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적 가치가 높은 지역으로 손꼽히는 장유중앙시장은 전통재래시장으로 없는 것 빼고 있는 것은 다 있다. 액세서리를 비롯한 종합백화점을 방불케 한 이날 시장은 시민들이 참여하는 시장가요제는 성공적이었다는 평을 받았다.이날 만난 상인들은 "제발 하고 오늘같이 시민들이 많이 찾아주면 얼마나 좋겠냐" 며 앞으로 더욱 많은 소비자들이 전통재래시장인 장유 중앙시장을 찾아주길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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