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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훈훈하게 하는 허은주 시인 세 번째 시집 <아버지의 꽃밭> 출판

최성룡기자 | 기사입력 2024/01/23 [20:45]

마음을 훈훈하게 하는 허은주 시인 세 번째 시집 <아버지의 꽃밭> 출판

최성룡기자 | 입력 : 2024/01/23 [20:45]

 

▲ 허은주 지음/출판사 퍼플/142쪽/값 10,000원



▲ 허은주 시집 <아버지의 꽃밭> 중에서     ©편집국

 

 

[시사k뉴스]최성룡 기자= 경남 창원에서 활동중인 허은주 시인의 세 번째 시집 <아버지의 꽃밭>이 퍼플에서 출판되었다. 1부에는 하늘나라11, 2부에는 감사10, 3부에는 아이고 이뻐라10, 4부에는 옹달샘11, 5부에는 아침식사10, 6부에는 소중한 것의 결정체11, 7부에는 부모로 사는 길11, 8부에는 봄 소품11, 9부에는 사랑하는 이에게8편으로 총 90편의 시가 실려 있다.

 

허은주 시인은 강원도 정선 출생으로 시인이며서 화가로도 활동하고 있다. 시집 표지와 간지를 비롯해 시마다 작가의 그림이 포함되어 있어 읽는 재미를 더해 준다.

 

이번 시집은 아버지가 돌아가신 후, 남기고 가신 사랑을 어릴적부터 더듬어 보게 된 작가가 그 사랑이 얼마나 큰 것이였는지 새삼 느끼게 되어 쓴 시들이다. 아버지에 대한 사랑과 그리움, 고향에서의 어릴적 추억 그리고 가족의 일상속에 묻어나는 사랑의 흔적들이 담겨 있어 독자들의 공감을 얻고 있다.

 

시인의 글에서 작가는 뜨거운 사막에서 태양을 마주하며 묵묵히 걸어가는 낙타처럼 세상의 많은 아버지들은 어떠한 역경도 말없이 인내하며 그렇게 살아갑니다. 그 아버지들에게 오아시스처럼 시원한 물줄기가 되어 잠시 쉼을 주고 싶습니다. 이 시집을 통해 아버지께서 주시고 가신 사랑을 추억하며 감사를 전합니다.”라고 전했다.

 

2017<지필문학>에 시로 등단해 제10회 소월문학상 시부문 대상, 진주남강청소년문학상 운영위원·심사위원 외 다수의 심사위원을 역임 했으며 현재 경남문인협회, 마산문인협회 사무차장, 지필문학 전부회장, 진주남강문단 부회장, 영남문인협회, 한국미술협회 서양화분과위원, 마산미술협회, 무학화가협회 전회장, 한국전업미술가협회, 예술나눔무빙갤러리 창립회장, ()전국예술인연합회 이사, 미술등록협회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허은주 갤러리를 운영하고 있다.

 

저서로는 시집 영혼을 깨우는 봄비처럼, 마음을 여는 빛, 아버지의 꽃밭이 있고 화집으로는 허은주 빛 에너지, 착한 사람에게만 보이는 그림 1 (빛 에너지), 착한 사람에게만 보이는 그림 2 (빛 에너지)가 있다. 

 

 

정론직필의 자세로 임한다.
시사코리아뉴스 회장 최성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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