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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WPG 창원지부, 11월 정기모임 ‘비음산 플로깅’으로

- 비음산 플로깅 캠페인을 통해 생활 속 평화 실천

허은주 기자 | 기사입력 2022/11/11 [23:07]

IWPG 창원지부, 11월 정기모임 ‘비음산 플로깅’으로

- 비음산 플로깅 캠페인을 통해 생활 속 평화 실천

허은주 기자 | 입력 : 2022/11/11 [23:07]

▲ 비음산 플로깅  © 편집국

 

▲ 비음산 플로깅후 단체촬영  © 편집국


[시사코리아뉴스]허은주기자 = 세계여성평화그룹 창원지부(IWPG, 지부장 허혜정)1111쓰레기로부터 자연을 지키고 자연으로부터 받는 마음의 평화가 사람들에게 전해져 평화에 한발 더 나아갈 수 있다라는 취지로 11월 정기모임을 비음산 플로깅으로 가졌다.

 

플로깅(plogging)이란 이삭 등을 줍는다는 뜻의 스웨덴어 플로카 우프(plocka upp)’와 영어의 달리기를 뜻하는 조깅(jogging)’의 합성어로, 달리기를 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운동이라는 말이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회원들은 더욱 깊어진 가을의 정취를 느끼며 비음산 산책로를 따라 버려진 비닐 등 여러 쓰레기를 주우며 등산을 하는 시민들에게 지구촌 전쟁종식 평화 선언문(DPCW)’에 대한 평화 홍보활동도 펼쳤다.

 

이번 플로깅을 통해 정수현 회원은 늘 옆에 있어 당연하게 생각했던 자연에 대해 고마움을 느꼈고 이런 작은 행동들이 평화의 씨앗이 되어 전쟁 없는 평화 세계로 자라나길 한마음으로 기원한다라고 소감을 나누었다.

 

허혜정 지부장은 이날 행사에서 자연이 주는 마음의 평화가 세계 평화로 이어질 수 있기를 기원한다라며 더 많은 생활 속 평화 실천 아이디어로 다음 행사에서 다시 만나자라고 인사말을 전했다.

 

IWPG는 유엔 경제사회이사회(ECOSOC)와 글로벌소통국(DGC)에 등록된 세계적인 여성 NGO로서 어머니의 마음으로 평화를 후대에 유산으로 남기자는 모토로 여성평화교육과 평화문화 전파 사업 등의 평화활동을 전 세계적으로 활발히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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