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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 군수사, 건군 64주년 대통령 부대표창 수상!

최성룡기자 | 기사입력 2012/10/05 [07:09]

해군 군수사, 건군 64주년 대통령 부대표창 수상!

최성룡기자 | 입력 : 2012/10/05 [07:09]
▲     © 시사코리아뉴스/편집국


 [시사코리아뉴스]최성룡기자 = 해군군수사령부(사령관 소장 임종철, 군수사)가 제64주년 국군의 날 기념식에서 대통령 부대표창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군수사는 “완벽한 군수지원, 해상수호 이상없다”는 기치 아래, 저비용∙고효율의 군수관리체계 구축과 미래 전력운용에 부합하는 군수지원 능력 완비에 앞장서 왔다.
 

▲     © 시사코리아뉴스/편집국


 군수사의 이번 대통령 부대표창은 전투부대 중심의 군수지원 능력 강화와 국방경영혁신 활동을 통해 선진 군수관리체계 구축에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은 결과로, 부대는 그동안 지휘관을 중심으로 전 부대원이 일치 단결해 ‘완벽한 군수지원’을 위해 매진해 왔다.

 특히 지난해부터 국방부 차원에서 적극 추진하고 있는 국방경영혁신활동을 통해 거둔 국방예산 절감 효과와 군수업무의 효율성 향상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부대는 군수 업무 전반에 국방 경영 효율화 기법인 린6시그마와 함께 균형성과지표(BSC, Balanced Score Card) 체계를 부대 전반에 적용함으로써 변화와 혁신에 앞장서 왔다.
 
 또 그동안 린6시그마 도입을 통해 연간 92억원의 예산을 절감하고, 국내정비능력 개발을 통해 계약업무 개선에도 높은 성과를 거뒀다.
 
 이와 함께 ‘Clean Navy 운동’을 통한 청렴한 공직문화 확산 운동과 외주 정비 사업관리의 내실화로 효율적이고 투명한 군수 관리체계를 구축했다.
 
 사업관리자 과정(PM+P : Porject Manager + Professional) 부대학교 운영 등을 통한 군수업무 담당자의 역량을 강화했다.
 
 해군∙해병대가 하나 되는 부대 기풍 확립을 위해 해군과 해병대의 군수지원을 담당하고 있는 해군 군수사령부와 해병대 상륙지원단 간 군수협조회의와 상호교환근무를 실시함으로써 상호 협조체계 구축과 유대 강화를 도모해 왔다.
 
작전부대인 각 함대 군수전대와의 군수협조회의를 주관함으로써 보다 실질적인 작전-군수 연계성을 강화했다.
 병영문화 개선에도 노력해 온 부대는 장병 사기와 군기강 확립을 위한 지속적인 부대진단과 신분별 토론회를 수시 시행함으로써 병영 내 악∙폐습을 척결하고 신나는 근무환경 조성에도 앞장서왔다.
 
임종철 해군군수사령관은 “이번 대통령 부대표창은 완벽한 군수지원을 해내겠다는 군수사의 전 장병과 군무원들의 노력의 결실”이라며 “앞으로 군수사령부에 주어진 임무에 부합하는 정비와 보급 분야에 대한 전문성을  바탕으로 전투부대 중심의 군수지원체계 구축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정론직필의 자세로 임한다.
시사코리아뉴스 회장 최성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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