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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마산여객선터미널 건물 철거로 인해 갈곳 없는 돝섬터미널!

콘테이너 임시매표소와 이동식화장실 운영으로 시민과 관광객 큰 불편~

편집국 | 기사입력 2016/01/08 [21:28]

구)마산여객선터미널 건물 철거로 인해 갈곳 없는 돝섬터미널!

콘테이너 임시매표소와 이동식화장실 운영으로 시민과 관광객 큰 불편~

편집국 | 입력 : 2016/01/08 [21:28]
▲     © 편집국

[시사코리아뉴스]최성룡기자 = 하루빨리 약속대로 연안크루즈종합여객터미널로  이전되어야 한다는 시민들의 목소리가 날이갈 수 록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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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여년간 돝섬터미널로 사용중이던 마산여객선터미널이 철거됨에 따라 갈데가 없어진 돝섬터미널이 파행적으로 운영되고 있어 돝섬을 찾는 시민과 관광객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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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항중단위기를 맞은 돝섬노선은 12.11일, 마산지방해양수산청으로부터 임시로 사용허가를 받아 2015.12.14일부터 한시적으로 돝섬선착장입구에서 콘테이너 매표소와 이동식화장실을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다. 

마산해양신도시 건설로 인해 2013.7.1 마산여객선터미널 기능이 폐쇄되고 연안크루즈종합여객선터미널로 이전이 확정되어 이전준비 중 창원시 관광과가 국동크루즈(관광유람선) 운항을 위해 이전작업중이던 도교와 함선 이전을 중단하고 긴급예산을 투입(예산낭비)하여 별도의 도교와 함선을 설치함으로써 돝섬터미널 이전이 중단되었고 지난 2년동안 지속적으로 문제가 발생되었음에도 창원시 관광과가 반대함으로써 이전을 못하게 됐다고 밝혔다.

돝섬해피랜드는 마산지방해양수산청, 창원시와 협의해서 확정한 연안크루즈종합여객터미널로 이전해야 한다고 요구하고 있고, 창원시 관광과는 국동크루즈 영업을 보장해줘야 한다는 이유로  돝섬터미널 이전을 반대하고 있다.

이 추운 겨울! 돝섬을 찾는 시민과 관광객들만 불편을 겪게 될 상황이고 돝섬노선이 언제 중단될지 노심초사다. 시민과 관광객 편의를 위해 하루빨리 창원시가 결단을 내려야 한다.

한편 성수기는 주말 평균 1,000명~1,500명이 돝섬을 찾는다. 돝섬을 운항하는 선박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30분까지 30분간격으로  정상운항 되고 있으며 주말평균 300~600명의 시민과 관광객들이 이용하고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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