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도 사회봉사명령대상자 10명과 직원 등이 참여한 가운데 욕지도(통영시 욕지면 동항리) 농가에서 고구마 수확 등의 일을 도왔다. 농가주 구 모씨는 “섬 지역이라 인건비가 비싸고 인력난이 심각하여 걱정을 하였는데 도와주셔서 큰 도움이 되었다”고 얘기했다. 법무부는 국민들로부터 사회봉사 지원이 필요한 분야에 대한 신청을 받아 적절성을 심사한 후, 집행하는 국민참여 방안을 도입해 수요자 중심으로 ‘사회봉사 국민공모제’를 시행하고 있다. <저작권자 ⓒ 시사코리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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