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높은 문화적 욕구에도 불구하고 거동불편 및 경제적 어려움 등으로 문화관람 프로그램 참여가 어려웠던 고령 보훈가족을 위해 부산문화재단에서 후원하는 착한티켓 사업으로 진행됐다. 이날 개최된 공연은 신유, 지원이, 성진우 등 트로트 가수 대표 7인방이 출연한 ‘가요 TOP 7 트로트쇼’로 고령 보훈가족 218명이 무료관람 하는 시간을 가졌다. 앞으로도 부산지방보훈청은 다양한 보훈복지서비스 프로그램을 발굴하여 보훈가족의 건강하고 활기 넘치는 노후생활 보장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시사코리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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