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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외국인근로자 1일 경남투어 실시

- 25일 통영에서 도내 외국인 근로자 152명, 관광지와 문화유적

편집국 | 기사입력 2015/10/22 [22:03]

경남 외국인근로자 1일 경남투어 실시

- 25일 통영에서 도내 외국인 근로자 152명, 관광지와 문화유적

편집국 | 입력 : 2015/10/22 [22:03]
경남도는 도내 외국인 근로자들에게 경남의 문화와 역사를 바로 알려주고 생활 재충전의 기회제공을 위한「외국인근로자 1일 경남투어」를 25일 통영시 일원에서 실시한다.
 
이번 행사에는 도내 거주하는 외국인근로자 중 인도네시아, 네팔, 중국 근로자 등 총 152명의 외국인 근로자가 참가한다.
 
장사도 관람과 통영 미륵산 케이블카 탑승 등 관광지 체험, 통제영을 관람하는 문화체험 일정으로 외국인근로자에게 경남의 관광과 문화를 알릴 계획이다. 아울러 경찰, 통역사, 지역의 문화해설사도 행사에 동행하여 외국인근로자에게 안전과 편의를 제공할 계획이다.
 
경남도는 이번 행사가 평소 언어와 경비 비용 등의 어려운 여건으로 관광이 어려운 외국인 근로자들에게 경남의 수려한 자연경관과 우수한 문화를 체험하게 하여 고국으로 돌아가 친 경남 홍보대사 역할과 한국의 문화를 이해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경남도에는 5만 2천여 명의 외국인근로자가 거주하고 있으며, 전국에서 경기, 서울에 이서 세 번째로 많은 지역에 해당된다./최성룡기자
 

 
- 25일 통영에서 도내 외국인 근로자 152명, 관광지와 문화유적 체험
 
경남도는 도내 외국인 근로자들에게 경남의 문화와 역사를 바로 알려주고 생활 재충전의 기회제공을 위한「외국인근로자 1일 경남투어」를 25일 통영시 일원에서 실시한다.
 
이번 행사에는 도내 거주하는 외국인근로자 중 인도네시아, 네팔, 중국 근로자 등 총 152명의 외국인 근로자가 참가한다.
 
장사도 관람과 통영 미륵산 케이블카 탑승 등 관광지 체험, 통제영을 관람하는 문화체험 일정으로 외국인근로자에게 경남의 관광과 문화를 알릴 계획이다. 아울러 경찰, 통역사, 지역의 문화해설사도 행사에 동행하여 외국인근로자에게 안전과 편의를 제공할 계획이다.
 
경남도는 이번 행사가 평소 언어와 경비 비용 등의 어려운 여건으로 관광이 어려운 외국인 근로자들에게 경남의 수려한 자연경관과 우수한 문화를 체험하게 하여 고국으로 돌아가 친 경남 홍보대사 역할과 한국의 문화를 이해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경남도에는 5만 2천여 명의 외국인근로자가 거주하고 있으며, 전국에서 경기, 서울에 이서 세 번째로 많은 지역에 해당된다./최성룡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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