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회원 30여 명은 위령비를 참배하고 희생자의 넋을 위로했다. 최인규 회장은 “동마산팔각회 회원들은 희생자들의 넋을 달래며 아픔의 역사의 소중함을 배웠던 소중한 시간이었다”라고 이야기하였다.
위령비에는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이 땅에 강제로 징용되어 가혹한 노동에 시달리다 돌아가신 분들의 넋을 위로한다.”라고 적혀있다.
한편 낫선 땅에서 강제 동원되어 가혹한 노동을 견딘 희생자들의 넋이 위로받기를 원한다고 동마산팔각회 회원들은 입을 모았다. <저작권자 ⓒ 시사코리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론직필의 자세로 임한다.
시사코리아뉴스 회장 최성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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