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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재갑 예비후보 , 더불어민주당 공관위에 “ 박지원 예비후보 경선 배제 ” 강력 촉구


-“ 도덕성 , 정체성 , 기여도 , 의정활동 능력 등 후보자 심사 기준에 전부 미달 ”

최성룡기자 | 기사입력 2024/02/29 [12:06]

윤재갑 예비후보 , 더불어민주당 공관위에 “ 박지원 예비후보 경선 배제 ” 강력 촉구


-“ 도덕성 , 정체성 , 기여도 , 의정활동 능력 등 후보자 심사 기준에 전부 미달 ”

최성룡기자 | 입력 : 2024/02/29 [12:06]

▲ 윤재갑 예비후보 , 더불어민주당 공관위에 “ 박지원 예비후보 경선 배제 ” 강력 촉구

 

[시사k뉴스]국회/최성룡기자 =윤재갑 예비후보 ( 현 더불어민주당 해남 · 완도 · 진도 국회의원 ) 는 오늘 (29 일 ) ▲ 정체성 ▲ 기여도 ▲ 도덕성 등 후보자 심사기준 모든 영역에서 함양미달인 박지원 예비후보를 더불어민주당 경선 대상에서 과감하게 제외해줄 것을 더불어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에 촉구했다 .

 

첫째 , 박지원 예비후보는 12.12 군사 반란을 일으키고 , 5.18 민주화 운동을 잔혹하게 진압해 정권을 잡은 전두환에게 “ 한국엔 전두환 대통령 같은 지도자가 필요하며 , 12.12 와 5.18 은 영웅적 결단 ” 이라고 찬양하는 등 민주당의 정체성과 부합하지 않는 인물이다 .

 

민주당은 물론이고 , 국민의힘 조차 5.18 민주화 운동 정신을 헌법 전문에 반영하자는 논의가 진행 중인 상황에서 민주화 운동 희생자와 그 유가족에게 씻을 수 없는 상처를 준 박지원 예비후보가 경선 대상자가 된다면 이는 민주당 스스로 당의 정체성을 부정 하는 것이다 .

 

둘째 , 민주당에 대한 기여도를 따질 필요도 없이 박지원 예비후보는 본인의 야심을 채우기 위해 내부 총질을 일삼고 민주당을 분열시킨 장본인이다 .

 

또한 , 안철수 후보를 제 2 의 DJ 라고 외치는가 하면 , 매일 아침 문재인 후보와 민 주당을 공격하던 모습은 온데간데없이 , 민주당이 집권 하자 문재인 대통령을 칭송하고 국정원장 자리를 꿰찬 인물이다 .

 

셋째 , 박지원 예비후보의 시대착오적 막말과 고압적 갑질을 보면 도덕성 역시 심히 우려된다 . 박지원 전 국정원장의 총선 후보 출마 행보 이후 해남 · 완도 · 진도 지역 곳곳에서 크고 작은 ‘ 갈등 ’ 이 끊임없이 발생하고 있기 때문이다 .

 

해남 · 완도 · 진도의 지방의원에게는 “ 나 민주당 상임고문이야 ”, “ 똑바로 줄서라 ”, “ 두고 볼거야 ” 라는 막말을 해 지방의원들이 박지원 후보의 사과와 불출마를 요구하는 기자회견까지 열었다 .

 

이뿐만 아니라 지역의 종교지도자에게는 “ 땡중 ” 이라고 막말하는 이중 적인 모습에 많은 지역민들이 박 후보 개인은 물론이고 , 그런 그에게 고문을 맡긴 더불어민주당에게도 실망하고 있다 .

 

넷째 , 박지원 예비후보는 의정활동에 대한 전문지식과 능력이 부족 하다 . 초선의원 임기 동안 단 한 건의 법도 발의해 본 적 없고 4 선의 국회의원 임기 동안 발의한 법률안이 총 51 건에 불과하여 기본적인 책무인 입법 활동조차 불성실하게 수행한 후보이다 .

 

지역 현안파악이나 장기 과제에 대한 식견도 부족하다 , 박지원 예비 후보가 더불어민주당 공직선거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에 제출한 의정 활동 계획서에는 출마하려는 해남 · 완도 · 진도 지역의 현안을 파악하거나 장기적인 과제에 대한 추진계획이나 목표가 없다 .

 

윤재갑 예비후보는 “ 더불어민주당의 대표선수이자 , 4 년간 해남 · 완도 · 진도 지역의 일꾼을 뽑는 이번 공천이 자칭 정치 9 단의 궤변과 자기 합리화로 인해 훼손되고 방향성을 잃어서는 안될 것 ” 이라며 ,

 

“ 국민이 과감하고 혁신적인 공천 개혁을 요구하고 있는 만큼 공천관리 위원회가 조속히 결단해야 한다 ” 고 더불어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에 촉구했다 .

 

끝으로 “ 임종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을 공천배제하면서 박지원 후보의 경선 참여를 허용한다면 민주당 공천이 공정성과 객관성을 결여하였다는 비판에 직면할 것 ” 이라고 강조했다 .

 

정론직필의 자세로 임한다.
시사코리아뉴스 회장 최성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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